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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의 추월차선 같은 책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큰 독을 풀었는지 새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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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g 작성일 24-07-06 17:36 조회 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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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성실히 일하는 직장인을 노비처럼 일하는 병신이라고 조롱하고

불확실성에 모험을 거는 사업(다단계) 주식 코인 장려가 판을 치고 한탕주의가 칭송받는 세상이 되었냐?

미디어, SNS등 온갖 허영을 마치 일반적이고 평균적인 기준 인것 마냥 그려 놓는것도 문제지만

부의 추월차선 같은 책이 퍼지고 거기에 결정타로 코로나시대에 코인 불장부터 시작해서

누군가에겐 사기를 합법으로 만들고 돈 세탁을 합법으로 만드는 장치가

인생역전의 유일한 도구처럼 표현되며 성실하게 자신의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을

끊임없이 조롱하여 삶과 근로의 의욕 마저 잃어버리게 만드는 이런 풍조가

언젠가 부터 아편 처럼 퍼져있음... 난 이게 부의 추월차선 같은 책이 큰 몫을 했다고 본다...

좌빨보고도 느끼는 거지만 참 사상이란게 무섭다

너의 운영체제에 이런 트로이 목마를 감염 시키지말길 바란다

모든게 유전자라고 퉁치며 자신의 나태한 삶을 변화시킬 생각을 하지않고 합리화 하지만

그 유전자 또한 꾸준하고 성실하게 유전자를 이어온 결과다

행동이 버릇이 되고 버릇이 태도가되며 태도가 생각이되고 생각이 삶의 목적이 된다

이 모든걸 관통하는게 꾸준함 즉 성실함이다

성실함은 정말 엄청난 가치다

빨랩새끼들이 얼마나 성실하게 일베를 해서 빨렙을 달았냐...

쪼렙 새끼들의 말은 일베에서 조차 귀기울여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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