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Man

요즘시대에 가난하다는거 자체가
부모들이 저학력 중증장애 정신병력 지능장애 희귀질환 알콜중독 도박중독 사이비 다단계 징역살이 등등
어떤식으로든 하자가 있는 사람들이라는거임

진작에 혼자 살다 대를 끊고 고독사 했어야할 사람들인데
IMF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경제성장, 3저호황, 유교문화 때문에

"일자리는 나중에 구해도 된다지만 혼기 놓치는 것 만큼 불효하는게 없다"
"몸도 성치 않으니 같은 처지 배우자 만나서 서로 보듬고 살고, 자식하나 낳아야 수발 들어줄 것 아니냐"
"목사님 믿는 사람들끼리 가정을 꾸려야 목사님께 은혜 보답하고 천국가는거다"
"처자식이 생겨봐야 부모마음 아는거고,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술 끊고 노름 끊고 정신차리고 사는거다"

이딴 소리를 해대며 집안 어른이나 주변사람들이 꾸역꾸역 비슷한 하자 있는 남녀를 억지로 짝맺어주고 가정을 꾸리게 함

부부가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서로 원해서 결혼을 한 것도 아니고
하자있는 도태남녀끼리 억지로 짝을 맺어놨으니 허고한날 부부싸움 가정폭력 가출 일삼았던거고
어찌저찌 자식새끼 하나 둘 정도 낳더라도 꼴보기 싫은 남편, 여편내 피 받고 태어났다며
정 안붙이고 가정폭력 아동학대 방임 같은거 일삼았던거임

부모 잘 만난 애들은 태어난 존재이유 자체가
부모들의 사랑의 결실이나 화목한 가정을 위한 소중한 선물이라지만

흙수저들은 태어난 존재이유 자체가
피임을 안했는데 임신인줄 모르다가 지울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낳은경우,
무능한 부모 대신 돈 벌어서 부모 봉양하기,
후손들에게 물려준거 하나 없는 조상들 제삿상 차려주기,
혼자서는 일상생활 불가능한 중증장애 부모 밥수발 똥수발하기,
자폐 지능장애 있는 형제 죽을 때까지 수발들어주기 등등

이런 불순한 목적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인생 자체가 힘들고 괴롭고 불행한거임

심지어 자녀가 초중고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 진학하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해야할 시기에
자식새끼 급식비, 준비물값, 교복값, 대학등록금, 결혼자금, 전세자금까지 탈탈 털어서
술사먹고, 화투치고, 어쩌다 한두번 노가다판에서 만난 김씨아저씨 빚보증 서줬다 패가망신하고,
장애나 희귀질환 병원비 치료비 간병비, 술쳐먹고 무전취식하고 사람 두들겨패고 음주운전 하다 합의금 벌금으로 홀라당 까먹는게 흙부모들임

자식이 잘 살아보려고 죽어라 발버둥치고 노력해봐야
그 노력의 몇 배 이상으로 패악질 해가며 자식 노력 무마시키고
같이 늪 안으로 빨려들어가자고 발목잡고 늘어지는게 흙부모들이라 성공을 할 수 없는거임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