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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년 여름에 제주도 갔다 왔는데 가서 느낀 게 뭐냐면, 제주도민들에게는 정말 정말 미안하지만, 이거 제주도랑 연 만들면 않되겠단 그런 생각이었슴 > > 짧은 기간동안이었지만 제주도 사람들 왜 이리 노란 수 대가리가 뭐 이리 많은지, 또 국밥돼지형 문신충들은 왜 이리 드글드글대는지, 기집들도 왜 이리 싸구려틱해 보이는지... 제주도 사람들에 대한 온갖 정이 더 떨어져나가는 거 같더라 > 한마디로 그 전에는 그렇게 느껴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제주도 사람들이 아주 쌍스러워 보이고 너무 무식, 싸구려틱하게 보이더라고(그러면서도 지역 텃세는 또 어마무시할 게 눈에 선하고...) > > 그리고 제주도 방언...? 왜 이리 듣는 게 ㅈ같이 느껴질까? 특히 무슨 제주도 음식들 이름부터 무슨 할망, 말랑... 뭐 이런 식이어서 비위도 약한 나한테는 구역질이 마구 일어나 도저히 거의 먹지도 못했슴 > > 제주도 게이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솔직한 내 느낌이 그런 걸 어찌하오리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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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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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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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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