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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유학생이나 유학 후 바로 괜찮은 회사 취직해서 살아본 사람은 뒤로가기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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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교육받은 매너있는 사람이나 외국인이 절반인 환경에서 느끼기 힘든 이야기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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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 부모따라 이민가서 잘사는 동네 살아온 검머외들도 뒤로가기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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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마다 ㄹㅇ 헬로 차이나는거 본인이 더 잘 알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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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현실적으로 한국에서도 중, 하층민 계급인 사람이 미국가서도 끽해야 하층민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 생활하면서 느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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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흑인들보고 흑형흑형 하면서 빨아주는거 보면 열받아서 혈압터질거같음... 현실을 모르니 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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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관에서 박수치고 말하고 옆사람한테 스토리 물어보고.. 한국에서는 못배운 사람들이나 어린애기들 때문에 어쩔수없이 듣는 경우 아니면 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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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남녀노소 그런놈들 개많다... 인종차별이니 뭐니 나도 하기 싫은데 색 어두울수록 더 심함 아주아주아주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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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들 막장드라마 보면서 "어머어머 어째" 하는 식으로 영화보는 내내 그러는놈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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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줄서기 잘하고 하는 만큼 새치기 하는 놈들 개많음 그리고 지적하면 소리 꽥꽥지르면서 싸우는 놈들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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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무슨 일이 생겨서 사고회로를 돌려야 할 때(화나거나, 당황하거나, 뭔가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등등) 완전 짐승하고 다를 바 없이 반응하는 놈들 개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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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분하고 매너있게 대화로 푸는? ㅋㅋㅋㅋ 이것도 색 어두울수록 개심함 궁금하면 유튜브에 Prank 비디오나 police dashcam 영상 찾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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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prank 당하는 사람 피부색과 반응 한번 비교해보면 앎..(물론 주작영상도 많지만 알아서 걸러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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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공교육 개망이라 무식한놈 개많은건 다들 유명하니 알테고... 여기서 또 부모가 학군좋은데 보내줘서 다녔던 사람들 아니라고 태클걸지마라...대부분은 그런 좋은데 못 사는 처지다....물론 항상 최고의 실력자랑 똑독한놈은 항상 미국에있더라... 나랑 만날 일 없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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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유럽애들 미국와서 사는 경우, 여행객도 그렇고 의외로 거지들이다.. 한국인이 더 돈 소비력이나 이런게 더 좋음 평균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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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 뿐 아니라 서유럽 독일 북유럽 프랑스 이런데도 마찬가지... 물론 이건 평균의 함정이 있을 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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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 부자고 사회보장이 잘 되있을진 몰라도 개개인이 사치할 돈은 의외로 넉넉치 못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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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학교 친구나 이런 레벨에선 못느낄텐데 걔네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현장에서 만나보면 유럽환상 다 박살나고 백인 인종차별을 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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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거지동네는 세금 별로 안나와서 그러는지 도로 아스팔트 작살난거 절대 안고치고 낙엽도 안쓸고 눈도 안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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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주차단속도 잘 안하는데 있다.. 이런동네 가면 소화전 막아놓아도 아무도 신경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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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미국 법치가 칼이고 단속이 칼이고... 단속안하면 얘네가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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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미국 팁문화 아주 유명하지 동남아나 유럽같은데만 가보고 밥먹고 대충 1,2달러 주면 되는거라 착각하는 애들 많은데 총액의 18%~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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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한끼 먹으면 못해도 20불 잡아야 하고 최소 4불 정도는 남기는게 매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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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여기 현지놈들 거지들 엄청많거든 막말로 여유있고 이런 중산층 백인들이나 중국인 유학생들이 팁을 더 잘낸다(여기서 잘낸다는 많이낸다는게 아니라 저 비율에 맞춰내는거임) 남미, 동남아쪽 인종들 가족들 우루루 몰고와서 팁 개쪼금이나 안내고 튀는거 악명높고 ... 흑인은 말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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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인게 원췌 가격이 비싸다 보니 저런 악질들은 외식을 자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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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놈들의 문제점은 여기서 나타남. 방문객이나 유학생, 직장때문에 최근에 온 사람들 기준으로.. 동양인들은 전반적으로 팁을 어느정도 매너에 맞춰서 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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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문화가 본국에는 없어도 인터넷도 검색해보고 알아서 내는경우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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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놈들은 지네가 최곤줄 알고 알아볼 생각도 안한다... 서유럽도 상당수가 그렇고... 러시아말 비슷하게 들리기 시작하면 그냥 포기하는 편임 얘넨 ㄹㅇ 답없음 알아도 일부러 안내고 다니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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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팁문화가 옳니 그르니 따지는거 아니니 시비 ㄴㄴ, 일단 있는 문화니깐 낸다고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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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나 대중교통에선 조용히..... 라는 거 모른다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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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빵빵 틀어놓는놈은 기본이고 통화라도 하면 아주 소리 꽥꽥 지른다.. 그냥 영어 모국어로 쓰는애들이 목소리 자체도 크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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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어느동네는 우리나라로 치면 전철역 같은데가 있는데 몇달 간격으로 고딩들 수십명 요금소 넘어들어와서 승객들 지갑 가방 뺏고 튀는게 월례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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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례까진 아니고 분기별 행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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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사회서비스 애미뒤진 가격에 서비스는 한국 90년대 수준이다.. 대표적인게 인터넷...가격은 3배! 속도는 1/5배!  50Mbps가 한달에 7~80달러 내야함, 물론 저것도 수치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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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기 요금도 비쌈... 스팸은 개많이오고.. LTE 속도는 터지는 곳 기준으로 한국하고 엇비슷한거같음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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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터지는 곳 기준... 엘레베이터 아직도 체감상 70%는 안터지고 건물 안에만 들어와도 안터지는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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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노답 꼴통들 개많다. 운전하다 지가 박아놓고 그냥 모른척 가버림, 그냥 모른척 하면 다 해결될줄 아는듯.. 포식자 보고 머리 땅속에 묻는 타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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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쫒아가서 잡으면 안그랬다고 니가박았다 박박우겨댐.. 블랙박스 거의 없는 문화라 이거 잘못하면 독박쓰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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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문제 생겼을때 소리지르면서 계속 지 할 말만 하는 미국인 만났는데 영어실력이 이런놈이랑 말싸움 이길 정도가 아니다? 이제 속터지고 짜증나는 일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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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싸움 이길 정도로  한국어 하기도 힘든데 나이먹고 영어 배우면 진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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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집값 개비싸다. 한국에서 고시원 작은방 사는 사람들 위험하니 불쌍하니 어쩌구 하는데 ㅋㅋ 그 두배 주고 그만한 방 구하기도 힘들다 대도시 기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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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있고 넓은 집은 다 도시하고 멀리 떨어져 있고, 이민 1세대나 하층민은 일자리때문에라도 도시에 살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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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슈퍼가려면 차타고 30분이상 달려야 하는 어디 조지아주 외곽 이런데 가면 싼 집 많을거다 그런데 가서 살아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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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담배하나만충 개많음 이거 진짜 개스트레스임 담배를 피울수가 없다 가격도 개비싼데 하나만 하는놈들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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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러 담배 빈 곽 하나 들고다닐 정도다. 그러면 대부분 사라지는데 가끔 피고있는거 꽁초 거의 다 탄거 그거라도 달라는 놈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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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느리다 서비스들이 죄다. 예약해야하고, 그렇다고 서비스 질이 좋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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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선 회사다니다가 점심때 잠깐 근처 병원가서 감기약좀 타오고 이런게 되지? 여기선 상상도 못함 다 예약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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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문제를 떠나서 가는거 자체가 진짜 큰 여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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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서있을정도로 바쁘냐면 그것도 아닌데 그냥 안받음 예약하라그럼 의료 질이 대단하게 좋냐? 무슨 감기몸살땜에 가고싶은건데 대단한 질이 필요도 없는데 그게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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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센터도 예약하고 오라한다. 막상 지나가다 들려보면 사장들 누워서 신문보고있고 멕시칸들 카센터에서 고기구워먹고있음.. 근데도 예약하고오랜다 차 봐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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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 무슨 ㅅㅂ 예약하고 고장나나 막말로 차 고장나면 아무것도 못하는 ㅄ되는 동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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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게 차 고장을 예지하고 예약하고 맡기면 다음주에 오면 그 사이 한번 확인해 본다 정도임 고치지도 않음... 일주일 후에 가면 그제서야 이거저거 문제라고 고칠까 말까 물어봄....조금 과장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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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대도시 기준임, 시골동네는 가서 2일 이상 있어본 적도 없다. 무슨 나같은 놈이 그런데서 할 일이있냐 재산이있냐 집이있냐 땅이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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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캘리포니아 OC외곽 부촌 살아놓고 틀렸다고 태클 ㄴㄴ 난 하층민이라 그런데 가본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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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대 -> 테크컴, 금융회사 뭐 이런 테크 타 놓고서 틀렸다고 태클 ㄴㄴ해라 난 컬리지 문턱도 못밟아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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