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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 친구 씹새가
> 좌파 민주당 꼴통새낀데..
> 경기도에서 일본식 튀김 + 일본맥주 파는 새끼가 있어.
> 장사가 꽤 잘 됐단 말이야.
> 
> 근데, 민주당 꼴통들이 반일했잖아? 얼마전에..?
> 일본제품 불매 운동할때..
> 이 병신새끼는, 일본 맥주를 안팔기 시작한거야.
> 사람들이 안사먹는데..
> 아니 그러면서 일본 튀김에 일본 우동은 은 왜 쳐먹고 가는거냐?
> 난 이거 부터 이해가 안갔고..
> 
> 더 웃기는건..
> 
> 친구 새끼가 ,, 일본 맥주는 안갖다가 놓는데..
> 팔리지도 않고 그래서..
> 
> 그래서 내가 그랬지.
> 
> 병신아, 니가 일본 맥주 팔고, 일본 튀김, 우동 팔면서, 반일 불매운동을 하고 있냐?
> 그랬더니 뭐라는 줄 아냐?
> 
> 자긴 그게 이해가 간데.
> "사실 일본맥주 팔고 싶은 생각 없었고.." 이러더라니깐..
> 
> 장사가 1년 넘게 안되서, 적자가 1억 이상 난거야..
> 그래도 자기는, 민주당 꼴통들이 반일불매운동한거 찬성한다는 거야.
> 
> 이새끼는,, 좌파들 위해서라면,, 지 몸에 불을 붙이고 뒈질새끼더만..
> 
> 와.. 저런 새끼가 내 친구라는게 참 어이가 없는데..
> 
> 이 좌파 꼴통새끼는 하는 짓도 존나 얌생이야.
> 
> 내가 은을 사두라고 했었어. 그 때 은이 1키로에 50만원대 였을 땐데..
> 이 새끼 내 말듣고, 은사둔 새끼가..
> 나중에 가격 오르고서 내가 공치사 좀 해볼라고 말을 꺼냈더니..
> 자기도 원래 살려고 그랬다나?
> 
> 좃도 더 웃긴건..
> 평소에 좃도 연락 없던 새낀데..
> 왠지 자주 전화를 하더라구..
> 한달에 한 두번씩..
> 
> 왠일인가 했지..
> 
> 얼마 있다가 부친상 당하더만..
> 
> 장례식장에 가서 알게 된건데..
> 이미 몇 달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서..
> 그닥 아쉬움도 없고 그렇다더라.
> 
> 씨발럼이, 부친상 당할 날 얼마 안남았으니
> 나한테 전화질 한거..
> 
> 요즘 또 연락 없어
> 크리스마스 인데도 전화 없고
> 연말인데도.. 씨발럼.. 전화 한 통 없는거 보니
> 
> 아직 모친상 당할 날은 멀었나보다..
> 
> 좆같은 좌파새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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