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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당시 실제로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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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그글라디우 작성일 22-10-24 10:08 조회 10,372 댓글 11
무소득자,무능력자 탑승/사회적 기생충들이탑승한ㄷㄷ 문장하나하나가 칼이박혀있네 저게 광고심의나고 지면에실린게 신기하네ㄹㅇ

댓글목록 11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경제IMF 때 일본은 한국 도와줄려고 했죠

그걸 말린게 미국이죠
일본은 한국전쟁이후로 한국 엄청 도와준 나라죠
솔직히 지금 우리나라 인프라는 일본 없었으면 그냥
동남아 수준입니다
일본하고 한국 이간질하는건 공산주의자나 하는짓거리죠
실제로 한국 일본 떨어져나가면 제일 꿀빠는건
중국이고 일본 소부장이 한국에서 빠지면서 tsmc만 꿀빨고 있음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도둑이 한가정의 부모를 죽였어요
아이는 독기를 품고 사회적 성공을 햇어요
어느날 번인이 내가 너의 부모를 죽여서 너가 잘된거야
라고 하면 어떨까요
이게 말인가요?
처음보네요!~
친일파!~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김영삼 정부는 당초 일본으로부터 달러를 차입하려 했다. 일본은 당시에도 세계 최대의 외환보유국으로 한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에 엄청난 돈을 투자한 상태였다. 그런 나라들에서 경제위기가 발생하는 사태는 일본으로서도 피하고 싶었을 터였다. 당시의 국가부도 위기가 일시적 외환파동으로 마무리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였다. 그런데 양국 정부가 접촉할 때마다 어떤 세력이 나타나 길길이 날뛴다. 뜻밖에도 한국과 피를 함께 흘린 동맹국, 미국의 클린턴 정부다.

기자는 외환위기로부터 4년여 뒤인 2002년 봄 김영삼 정부 당시의 최고위 경제 관료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 그가 털어놓은 경험담. “1997년 11월19일, 일본 미쓰카 히로시 대장성(재무성의 전신) 장관을 만나 협조 융자를 부탁했다. 미쓰카 장관은 돈을 빌려주기 어렵다며 문서를 보여줬다. 미국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이 보낸 편지였다. 한국에 돈을 빌려주지 말라고 되어 있더라.”

그해 11월19일은 국가부도 위기 국면의 분수령이다. 이미 한국 정부는 타이 바트화 위기 직후인 1997년 8월부터 거듭해서 일본 정부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었다. 일본은 그때부터 미국의 눈치를 봤다. 미국 심기를 거스르면서 한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을 지원할 용기는 없었다. 그해 9월 초, 일본은 ‘아시아통화기금(AMF)’ 창립을 제안한다. 일본이 1000억 달러를 출연하고 동아시아 국가들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국제기구다. 일본 정부로서는 국가 대 국가가 아니라 국제기구를 통해 다른 나라를 지원하는 방식이 덜 부담스럽다고 판단했을 듯하다. 이 기구가 설립되었다면, 해외의 채권자들은 ‘1000억 달러라는 상환 자금이 보장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동아시아에 대한 빚 독촉을 자제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한국도 까다로운 구제금융 조건 없이 필요한 외환을 확보했을 것이다. AMF 설립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이던 9월14일 자정쯤,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일본 대장성 국장은 자택으로 걸려온 살벌한 전화를 받는다. 〈워싱턴포스트〉 기자 폴 블루스타인의 저서 〈징벌(Chasten- ing)〉에 따르면, “로런스 서머스 미국 재무부 부장관이었다. 그는 대화할 분위기가 아닐 정도로 화를 냈다. ‘나는 당신이 내 친구인 줄 알았어…’라며 서머스가 으르렁거렸다.” 결국 일본의 AMF 창립 시도는 좌절되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70

미국의 재무장관으로 1997년 발생한 아시아의 환란수습을 진두지휘 했던 로버트 루빈의 회고록 (지식의 날개 발행)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온다.

"그날 밤 토론의 대부분은 우리에게 남겨진 방안들에 관한 것이었는데, 그 어느 것도 그다지 유망해 보이지 않았다. 방안의 하나는 '한국을 그대로 가게 하고(let South Korea go)' 다른 나라들을 지원함으로써 그 주위에 방화벽을 구축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런 방법이 실효성이 있을 것으로 보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 노력의 대부분은 신뢰 구축을 위한 다른 방법들에 쏠렸다.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810080029505878

당시 미국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은 반한 성향이 매우 강했다. 루빈 장관은 1997년 공개 석상에서 "한국을 손보기 위해 미국은 한국에 경제적인 지원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적이 있을 정도였다.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은 회고록에서 1997년 10월의 한국 지원 거부 결정을 하고 나서 미국 재무부 직원들한테 "한국은 이제 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심지어 루빈 장관은 IMF에서 미국이 가진 거부권을 발동해서, 한국의 IMF 관리체제 승인조차 거부하려는 생각도 있었다고 회고록에서 밝혔다.

앨 고어 부통령은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미국 반도체 산업에 대해 위협이 된다고 보고 있었다. 왜냐하면 1997년 당시 삼성전자가 램버스를 인수하기 위해 램버스 및 인텔(당시 램버스의 모회사)과 접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램버스 인수 협상의 삼성측 대표가 나중에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내는 진대제였다. 앨 고어 부통령은 당시 미국의 IT 산업을 총괄하며 "정보 고속도로"(Information Expressway)라는 전미 인터넷망 설치 사업을 주도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한국 IT 산업을 미국의 적이라고 인식해서 한국에 대해 견제를 계속 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100%틀린말도 아니죠.. 저금리에 달러빌려서 고금리에 국내에 빌려주는 종금사의 단기외채가 문제였는데 평상시에는 만기연장을 해주던게 동남아발 금융위기로 무역적자 경상적자국인 한국에 연장을 안해줬죠. 그래서 당장 만기가 돌아오는 자금에 대해 일본에 만기연장 해달라고 하고 돈을 빌려오려던거가 잘 안되었죠. 이유인즉슨 미국의 개입이었죠. 이거 IMF발생이유 보면 나와있음.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일본도 동남아쪽에 투자해놓은게 많아서 동남아부터 외환문제 터지기 시작할때 돈뺄 수 있는데는 다 빼버린거. 우리를 엿먹일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여부는 모르지만 일본이 돈빼면 한국은 잣된다는건 확실하게 알고 있었음.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ㄱ ㅐ소리 오지네.

일본은 한국 여론을 흔들기 위해서 댓글 부대를 운용하고 있다.
자금을 일본 정부에서 비밀리에 대고, 한국지부에서 작업치고 있음.

가끔 불펜에 지금과 같은 ㄱ ㅐ소리, 뻘글 올라올 때마다 그러한 작업질이 아닌지 진지하게 의심된다.

쪽바리들아.그럴 돈으로 니네 실력을 키워.
하긴 니들 쪽바리들에게 '정도'의 개념이 없잖아. '옳고 그름'의 개념이 없고 악마가 되서라도 상대방 위에 올라가야만 직성 풀리는 놈들이니깐 사람들이 일본을 '마음으로부터 존중'하지 않는 거야.

그러니깐 마루타 부대에서 산 채로 사람들 장기 다 꺼내서 실험이나 쳐하지, 쓰레기 쪽바리들아.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 당시 조지소로스였나 핫 머니가 휩쓸때라

한국은 일본에서 대출받아서 제3국에 수수료 조금 더 붇여서 일수놀이 할때임

핫 머니로 동남아 털리고 있는 상황에

추가 대출을 일본이 안해줬음 이건 뭐 고의적인거보다 최종 홍콩까지 영향을 받았으니

일본 입장에서 대비를 했어야 하는거고

그 상황에서 한국은 일본이 추가 대출을 안해주니 맛탱이 간거지

대충 이렇게 알고 있음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때 골드만삭스 회장이 미국 재무부 장관이었음.
로버트 루빈.
그는 회장시절 한국에 와서 공무원들에게 받은 푸대접을 잊지않았음.
그리고 미국 대통령에게 정치 한수 알려준다고 주둥창 깝죽댄 김영삼을 빌 클린턴이 잊을수 없었겠지.
총독부 그대로 보존해서 들고 가겠다는 일본을 짖밟고 폭파시켜버린 김영삼을 용서한 일본과 용서못한 미국... 뭐 그런 느낌?

당시 대장성 미스터엔 이라 불리던 사카키바라 에이스케도 '우리가 가진 미국 채권 다 시장에 풀면 미국 박살난더'고 깝죽거리다가 미국이 '할수 잇으면 해봐라'고 해서 아가리 닫고 찌드러져있던 상황이라 미국이 한국 도와주지 말란 오더에 그냥 찌그러져있던거였음.

재미있는건 imf사태가 뭔지도 모르고 왜 터진건지도 모르고 김대즁이 왜 역적인지도 모르는 등신들이 존나 많음.

물론 난 귀찮아서 안알랴쥼ㅋ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IMF때 초딩이라 기억나는건 어떤 교수인지 병신새기가 IMF를 설명하는데 I AM F다 이지랄 국민이 F래 그래서 금 죄다 걷어서 나라를 살려야 된다나 어릴때 개소리를 아직까지 기억하는거 보니 진성 병신같은 소리였나봄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야이 좆병신새끼야. 과잉 중복투자 덕분에 대기업에 고용되어 일하고 일자리 쳐얻은거아냐? 대학졸업하면 바로 채용되던게 이유가 없었겠냐? 정부가 규제 안하고 고용 자꾸 하라고 등떠민 면도 있고.
80년대 90년대 호경기가 벌로 생겼겠니 머저리야?

단지 대출 로 과잉중복투자했다고 imf가 왜 오냐 이 병신새끼야. Imf 시절 한국은 외환투기 공격 못하게 외환시장 닫혀있었늕데?
무슨 조지소로스 한테 두드려밎았냐?
조또 모르면 아가리 좀 쳐닫고 찌그러져라.
니한테 댓글단 좆병신새낀 또 좆도 모르면서 이게 진실이라고 처나발거리잖아.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재벌 놈들 수백억~조단위로 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해서, 무리하게 문어발식 사업확장하고 부실회계하다가 터진게 imf인데

해외여행이 문제니, 수입제품 소비가 문제니, 백수들이 문제니 아무 상관 없는 개별주체한테 책임 물타기가 만연했었지.
학교에서도 급식들한테 그렇게 가르쳤고.

얼마되지도 않는 금 모으기 서민 삥뜯은 푼돈 다 어떻게 했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