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부모들이 자식한테 착함, 선함을 강조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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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이 작성일 22-10-20 22:18 조회 27,070 댓글 16남들처럼 자식한테 학문적 지식은 말 못해줘도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인생 살아가는법, 사회생활 잘 하는법 이런 얘기라도 하고 싶은데
저런것조차 모름 왜? 지도 잘 못하거든 ㅋㅋㅋ
그래서 고작 생각해낸게 착하게 살아라 정의롭게 살아라 같은 꼴같잖은 얘기임
착하게 선하게 정의롭게 이런건 본인 같은 흙수저들에게 독이 된다는걸 그 나이가 먹도록 깨닫지 못하고 있음
흙수저 자식한테는 독하게 살아남고 독하게 이겨내고 악착같이 살아야 하는법을 알려줘야 한다는걸 지만 모름
댓글목록 16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존나게 배운것도 없고, 집안 배경도 좃 같고, 찢어지게 가난한 흙수저새끼가 세상에서 살아남려면 성실하고, 착하지 않으면 그냥 뒈지는거야. 건방지고, 뻔뻔하고, 악의에 차있고, 거짓말만 하는 흙수저새끼를 누가 신뢰해서 곁에 두려고 하겠노. 어른들 말씀 잘 듣고, 세겨라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왜 착한척하겠어?
학창시절 찐따들 착한척하는 이유가
나는 쥐뿔도 없는 빙신이지만 착한척이라도해서 아군을만들겠다, 나를 불쌍히 여겨 덜괴롭히게할거다 이런 생각이다
흙부모들도 밖에서는 거의머 바보등신처럼 착한척하고다닌다 왜? 가진거 쥐뿔도없으니 착한척이라도 해야하거든
부자들도 착한척하지만 흙부모와 찐따들과 근본적으로 다른건 부자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 공격받았을때 항의를하건 고소를하건 할말은 하지만
흙부모와 찐따는 그냥씨발 정신승리밖에 못해.
겉으로는 여유가없나보네요 상대방이 혹은 그냥 빙신같이 당하고만 있지 이게 근본적인 차이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아니? 내가 왜 울앰앱의 복사판임?ㄷㄷ
난내방식대로 사는거지
울애비 매일 나보고 자기 따라하지 말라하더라 난따라한 적이 없는데?
내가 세상 제일천잰데 내가 정답이고 진리인데 내가 왜 남을따라함?
각자 개인이 처해진 상황도 다르고 남은 나를 끌어내리려는 놈들인데?
세상에 믿을놈이 없고 나자신에게도 확신이 없는상황에서 남을 따라한다고?
세상의정답은 똑똑하면 찾을수있다 남들은 방해꾼이다
그정답을 지향하고 그에대한 실패는 내몫이다
남따라한다고 좆망한결과에 대해 남들이 보상해주는거 없다.
오히려 남 망하면 비웃고 상처후비는게 조선인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냥 자기들 인생실패에대해 변명하기 위한 도피처만든것뿐임
그렇다고 저소득층새끼들이 유별나기 착하게사는것도 아님
남은건 악뿐이없어서 더 남에게 악독하게 하고살지
이도저도 내세울거없으면 난착해 착하게살아 이게 가장 쉽거든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넌 착하게 사는 것과 근면하고 검소하게 사는 것을 구분 못하고 있어
독하고 악착같이 살라고 가르 치는 건 못된 흙수저다
착하고 여유를 가지고 너그럽게 살고,
근면 성실하게 공부하고 일해서,
검소하게 살면서 모으면
시작은 뒤떨어져도 늦어도 40대에는 중산층이 된다. 내가 장담한다.
이게 쉽지 않은 거니 그 방법을 멘토링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현실은 부자들이 더 착하던데
영화에서나 나오는 불법적인 일을 하거나 사기쳐서 돈버는 사람한테나 해당되는 말 아님?
인간은 결국 연결되어있고 마음 좆같이 먹으면 티가 나게 되어있다
오히려 한치앞만 밝히다 주변사람 떨어져나가고 사업도 망친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사이비 교화같은데 빠진 흙부모들이 저런소리 잘함
현생에서 악착같이 열심히 살아도 모자른판에 대충대충 살면서 한번뿐인 인생 날려먹어놓고
자신들은 없이 살더라도 하나님 믿으며 착하게 살았으니 죽어서 천국갈거라고
자기가 가난하고 나태하게 산 것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함.
"대통령이고 재벌이고 죽어서 전부 지옥불에 떨어질거고 우리는 구원받아 천국갈거다"
"학교에서 백날천날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봐야 죽어서 지옥불 떨어지면 끝인데 뭐하러 공부하느냐"
"잘 사는 사람들은 전부 사탄의 꾐에 넘어가 자신도 알게모르게 나쁜짓하며 돈 번거다"
이딴 개소리 하면서 자식까지도 사이비 종교에 밀어넣고 가난하게 만드는거 잘함.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흑수저 마인드 가장 한심한 게
착하게 살고
남한테 베풀고 살면 손해보는 거고
그거 때문에 가난한 거라고 생각함
부자들은 개쓰레기로 살아서 부자 된다고 생각하는데
착하게 성실하게 살면 무조건 다는 아니겠지만 나중에 다 돌아 오고
너 안보는 데에서도 너 도와준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현실은.. 강남이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바르고 착하다 그중에서도 애가 바르고 경우있어서 가정환경을 들춰보면 역시나 부모가 그냥 부유층이 아니고 고학력.
반면에 지방이나 서울 가난한 동네보면 중고,대딩들이 전혀 훈육과 가정교육이 안돼있고 만사가 일상이 기싸움이고 그냥 짐승들 그 자체야
심지어 미취학 꼬마들조차 돈돈 거려 흙수저 부모는 기특해하는데 롱텀으로 지켜보면 그 꼬마들 어른 돼서 다들 엠생 돼있고 감옥이나 정신병원으로 사회에서 치워진애들도 많고 애미애비와 욕하고 파탄은 기본값이고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자식이 착해야 돋을 뜯어낼 수 있거든.
부자가 자식한테 착하게 살라고 한다면 전략을 알려주는 것
거지가 자식한테 착하게 살라고 하는 것은 돋 뜯어내기 위한 세뇌
야 욕심 부리지 말고 나누자 <- 결국 이 말 하려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있는 집 자식들'이 더 착하고 선한 경우가 많지
흙수저 애미 애비가 저거 강조하는 이유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라는 거지, 가해자 돼서 돈 물어 줄 일 만들지 말라는 것
거지 새끼들이 고소라도 당하면 마지막에 꺼내는 카드는 항상 '가난' 이다.
그러니까 가난한 자를 감옥에 보내는 것은 '불의' 라고 강조 하고 싶은 것인데
그럼 반대로 물어 보면 된다.
네가 하는 것은 정의냐??
Dfgg님의 댓글
Dfgg 작성일
우리 64년생아빠 고졸에 힘든일 안하고 꿀빨고 살아와서 세상물정을 모름
본인은 중경시 라인 토목 졸업후 중견 지반설계부서 일하는데 초봉4200 합사 야근 턴키 영끌 5000따리거든? 내 연봉보고 7천정도는 돼야 평균이라고 그러고있음 ㅋㅋ 외가쪽에 lg다니는 동생이 1억가까이 받는데 그것때문에 혼자 상기돼있더라 돈이몰리는 산업에 연봉도 높은거 아니겠냐… 암튼 배가 아팠는지 혼자 술취하면 대기업 위주의 한국이라고 욕도 하다가 대기업을 가야한다고 하다가 홀로 할줄아는건 1도 없는 인간이 바라는건 많더라 괜히 우리할아버지가 ㅂㅅ취급한게아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부모 입장에선 나름 방향성이라고 생각하고 얘기하는건데
구체적이지 않고 그냥 뜬구름만 잡으니까
오히려 자식들이 살면서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거임
부모가 좀 모자라면 자식이 너무 고생을 함..
평균적인 부모 밑에서 큰 사람들은 모른다
그냥 배려하고 타인한테 피해 주지 말라고 하면 모를까
착함, 선함은 강한 사람만 가능하다 조금 다른 얘기임
경험과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아무나 할수 없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