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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박정희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절실히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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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yyh 작성일 23-10-28 00:06 조회 433 댓글 0
나의 10대와 20대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시대였다.

철없는 어린애같았던 나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가르쳐주는대로 열심히 머리속에 채워나갔다.

그 많은 쓰레기들은 30대가 되어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사회생활하는 도중에 만나게 되면서 쓸려나가기 시작했다.

내가 만나본 수많은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인들의 이상한 행태와 한국사회의 모습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가르쳐 준 지식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은 LEADER가 뭐가 중하냐고 하였다.

국민들이 다 한 것이지, 공사판에서 국민들이 땀흘릴 때 양복입고 돌아다닌 것이 LEADER 아니냐고 가르쳤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현실에서는 LEADER가 전부였다.

노무현은 한가지만 잘하면 대학갈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하였다.

그렇게 수많은 중, 고등학생들은 한가지만 잘해서 대학에 갔다.

그런 식으로 대학을 간 수많은 학생들의 이념은, 그들의 바람대로 '사회주의' '전체주의' '이기주의' '비과학' '비지성' 으로 채워졌다.

지금도 한국 사회의 겉만 어른이 된 한국인들의 머릿속은 허수아비로 가득 차 있다.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는 것을 '자유'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정말로 그런 유치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 앞에 붙어있는 '자유'인가?

한국인들은 '자유'와 '방종'을 헷갈려 하는 것이 아닌가?

한국인들이 원하는 것은 정말로 자유인가? 아니면 방종인가?

한국인들이 하고 있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인가 아니면 방종민주주의인가?

한국인들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그대들의 머리를 채우고 있는 것은 자유인가? 아니면 방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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