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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칼부림이 일어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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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wfe 작성일 23-09-24 17:47 조회 196 댓글 1
일반인들은 대통령 국방부 장관을 자기랑 비교하진 않음 그리고 만날 일조차 없음.

 

사람은 분명히 자기 주변에 견줄만한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를 하게되고 엮이게됨

 

근데 대부분 일반인 수준에서 잘나가는 사람 특징이라고 해봐야 육체적인 능력이 좋거나 돈이 많고 예쁜 여자랑 사귀는거임. 인스타만 봐도 알수있지.

 

그들은 은근히 그런 능력으로 사람들간에 서열을 매기며 자기들끼리 펜스를 치고 자기들보다 못난이들을 차별을 하고 견제를 하며 우월감을 느낌. 흔히 아싸 취급한다 하지.

 

그렇다고 못난이들도 동등하게 그들을 차별한답시고 행동할수가 없는게 그렇게 하면 인싸들은 정치질을 하며 내로남불을 시전함.

 

그것조차 안되면 은근한 육체적인 힘을 내세우며 위협하는거임. 분명히 도태된 못난이들보다 인싸들이 육체적인 부분은 평균적으로 뛰어날 테니까.

 

이게 오버랩되면서 "아 저들은 힘으로 약자들을 짓밟으며 세상을 지배하고 있구나" <-이게 되버리는거.

 

물론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인싸들은 힘보다는 분명히 경제적인 노력을 해서 그 위치까지 간 부분이 더 큼.

 

총기소지가 안되는 이나라의 못난이들 입장에선 칼을 들면 엄청난 아이템을 얻은거나 마찬가지임. 자신들을 힘으로 탄압하던 인싸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고

 

이렇게되서 대참사가 벌어지는거임

댓글목록 1

사이노코발라민님의 댓글

사이노코발라민 작성일

패배감때문이라고 생각함.. 남을 짓밟고 이겨야 행복한게 사람이라고 하더라...

서양의 철학자가 사람의 행복은 타자 욕망이라고 하잖아 타자에게 내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줫을때 내가 예상한 방향대로 내 반응에 동의,순응하거나 굴복할때 진심으로 행복해하는게 사람임.
=> 그렇다는 말은 타자가 어떠한 감정이라는게 내 머리속에 읽혀야 행복하다는 의미이기도함.

이게 크게 와닿은 이유가 하나 있는게

사람들이 인종차별, 노인차별, 장애인차별, 성소수자 차별을 해야 행복한게 되는거더라...

차별을 해야만 행복한게 사람임.

근데 여기서 성소수자 차별을 할때 왜 저렇게 사람들이 극도로 성소수자들을 싫어할까? 근간에는 내가 타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수없게되기때문임.

이 말은 사람이 내가 타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줘서 내 영향력안에서 나의 발언이나 행위로인해 타자가 순응, 동의, 굴복하게 만들때 행복하기때문임

그래서 차별을 원하는거야. 근데 성소수자들이 보이면 그게 내맘대로 영향력안에 둘수없기때문임.
사람은 타자가 행복해하는걸 절대 원하지않는다. 적당히 힘들게 살기를 바라는게 사람의 욕망임.

차별을 해야만 행복한게 사람임.
의사도 그렇고 공부를 극단으로 했던 사람들은 어려운 공부하면서 끌고간 원동력중에 하나가 내가 남들따위랑은 수준이 높은 사람이야 라는 의식이 있다.
결국은 사람이 행복해지려면 차별임. 근데 성소수자가 있으면 그게 내뜻대로 안되기때문에 다양한 언어로 반박하는데 쉽게말하면 고급스러운 징징거림임 우리 인간은 아기에서 출발해서 성인이되었다가 늙으면 다시 아기처럼 행동하는데, 논리가 갖췄을때 그냥 고급스러운 징징거림이라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