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맞아죽을 각오로 쓴 캐나다 취업 신청자들을 위한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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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fe 작성일 24-06-26 13:47 조회 856 댓글 1[펌글] 맞아죽을 각오로 쓴 캐나다 취업 신청자들을 위한 충고
작성자 바람속의 하늘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335 작성일 2008-03-18 11:10 조회수 8862
포탈에서 퍼온 글인데 요즘 캐나다 취업&이민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사기도 많고, 아무런 대책두 없이 이주공사나 잡에이전시만
믿고 오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거 같아 한번 읽어보시라고
올립니다...
글을 읽어보니 이글 쓰신 분이 이런 취업&이민 쪽에 일을 하시는거 같아
이글의 링크와 이분이 남기신 이메일은 삭제후 올립니다...
글을 읽으시면 야간 표현이 거칠지만 맞는 말이 대부분이라 취업, 이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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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맞아죽을 각오로 쓴 캐나다 취업 신청자들을 위한 충고
캐나다 생활 십 수년 동안 직접 발로 뛰면서 몸소 겪은 결과를 토대로 캐나다 현 실정의 잣대에 맞추어 문제를 내고 정답을 내렸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하고자 하는 내용에 부정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것이 현실인지라 당사자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이민 그리고 취업 !
한국에서 월급쟁이를 하건 사업을 하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겁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 보기 위해, 한국에선 더 이상 취업 할 수도 없고 사업도 잘 안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사는 것이 쪽 팔리고 해서 에라 나도 이민이나 가야겠다 라고 쉽게 들 얘기 하지만 막상 이민수속에 대해서 알아보면 결코 만만한 것만도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
본인 능력은 생각지도 않고 이민만을 생각하다 보면 사업과 직장은 점점 멀어지게 되고 인터넷을 통해 이민카페나 이주업체를 들락거리다 보면 막상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
이주업체 찾아가서 계약금 지불하고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면 이때부터 나의 인생은 이주공사측이 알아서 해 주겠지라고 생각하고 한국을 떠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언제가 나의 손에 캐나다 비자든 뭐든 생길거란 기대감에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이때부터 자식은 자식대로 공부와는 담쌓고 친구들한테 자랑이나 하러 다니고, 마누라는 동네 아줌마들 모아놓고 자랑(?) 아닌 자랑을 하고 다닙니다.
너희들은 능력이 없어서 못 가는 캐나다를 우리 가족은 대단한 능력이 있어서 떠난다는 식으로 친구들, 식구들, 친척들에게 온갖 소문 내고 나면 단 하루라도 한국땅에 살기 싫어지게 되고 마음은 벌써 캐나다에 가 있게 됩니다.. 당장 떠나면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처럼 불끗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3개월이면 충분히 캐나다 비자를 받고 출국한다고 말한 이주공사측은 5개월, 6개월이 지나도 기다리라고만 하고 주변 사람들은 캐나다 왜 안가냐고 무슨 문제가 있냐고 걱정스런 눈으로 하나 둘씩 물어 보게 됩니다.
곧 떠날거다고 이런저런 거짓말을 하다 보면 급기야 가족,친구,직장 동료들 만나는 것 조차 두렵게 되고 자식은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한테 마누라는 이웃 친구들에게서 서서히 의심의 눈초리를 받으며 숨어 지내는 생활을 수개월 하게 됩니다.
이미 캐나다 간다고 직장은 그만둔 상태라 수입은 없고 자식은 학교 자퇴하고 마누라는 주변에 너무 많은 자랑을 해서 만날 사람 하나 없고 가족 스스로 집안에 감금(?)이 되고 맙니다.
기껏 하는 일이라고는 이주공사 가서 졸라대기 몇 차례 하고 같은 이주공사 통해 신청한 사람들끼리 모여 회장, 부회장, 총무..이런식으로 감투를 만들어 내용도 없는 회의를 한답시고 허구한날 술집에서 각자 낸 회비(?) 가지고 푸념 반 외국 생활에 대한 얘기 반 하다 보면 무조건 떠나야 한다라는 오기가 생기게 됩니다.
이것이 캐나다 취업 대기자의 한국 생활 입니다.
캐나다 생활 십 수년 경력의 필자가 보기에는 정말 웃기고 기가 막힌 노릇을 하고 있는 겁니다.
본인 스스로도 능력이 안 되는지 잘 알면서도 캐나다 가겠다고 취업 신청을 하고 전문지식, 경력도 없는 이주공사 직원은 교과서적인 얄팍한 지식만을 가지고 마치 대단한 능력이라도 있는 것처럼 캐나다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계약서를 쓰고 돈을 받는 걸 보면 필자로서는 정말 기가 팍팍 막힐 따름 입니다.
캐나다 취업이란 것이 이주공사와 계약해서 돈만 내면 연봉 몇 만불에 자녀 학비무료, 의료보험 무료, 영주권 까지 받는다면 어떤 누가 안 가겠는가? 한국에 청년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들 대부분은 대학 출신에 요즘 해외 어학연수는 기본적으로 다녀온 터라 기본적인 영어능력 까지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이 왜 월급 많이 주는 캐나다 취업신청을 하지 않는가?
정말 생각해 보라! 내가 이런 젊은 대학졸업자(실업자)들 보다 뭐가 더 나은지?
나이 많고 학력 낮고 기본적인 영어는 고사하고 외국인과 인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왜 캐나다 취업 자격이 되는 것 일까?
벽돌공, 목수, 운전기사, 용접공, 배관공, 간호조무사, 간병인…들이 한국에서 뭐 대단한 전문 직업이라고 한국도 아닌 영어권 나라 캐나다에서 취업 한다고 설쳐대고 있는지 정말 한심하다 못해 이젠 제발 그만하라고 정신차리라고 한국에서 열심히 잘 살라고 충고가 아니라 빌고 싶은 심정입니다.
생각해 보라!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중국,베트남,파키스탄..)은 멸시와 박대 속에 쥐꼬리 만한 월급을 받더라도 그나마 그들은 어느 정도 한국말도 하고 단순 노가다 혹은 공장에서 받는 월급 이상 일을 해내고 있지만 당신네들은 뭔지 곰곰히 10초만 생각해 봐도 답은 바로 나올 것이다.
필자는 캐나다 취업 신청자들 중 정말 자격이 되는 0.01%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보면 용기만 대단한 맹랑(?)한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런 나의 표현에 악을 쓰고 댓글 을 올리고 비난을 하는 자들도 있겠지만 당신네들이 회사 사장이라면 말도 통하지 않고 일도 못하는 사람들을 데려와 보너스에 보증에 월급까지 많이 주고 직원으로 뽑겠는가…
만약 이런 사장이 있다면 벌써 망했거나 곧 망할 회사가 아니겠는가?
캐나다 취업….. 음..
참 좋지 될 수만 있다면… 그런데 중졸,고졸, 전문대 나와서 영어한마디 못하는 내가 한국에서 꼴랑 운전사, 노가다 몇 년 했다고 취업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무리 세상이 썩어도 사람 머리는 썩지 않는 법인데 어떻게 자기 분수를 모르고 이주공사, 이민 카페 돌아다니며 지랄(?)들을 하고 있는지 가능하다면 그 사람들 머리 뚜껑을 열어보고 뭐가 들었는지 직접 눈으로 봤으면 좋을 성 싶다.
필자 또한 캐나다 이민 대안으로 취업을 통한 이민을 해주면 크게 사업 비젼이 있을 듯 하여 없는 돈 쪼개가며 시장조사를 한답시고 캐나다 온 지역에 있는 회사들을 직접 발로 뛰면서 알아본바 아하….절대 안되는 구나 라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기 까지 십수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이로 인해 한국사람들의 성향과 배짱을 알게 되었고 단지 남은 것이라곤 한인들을 위한 최초 캐나다 취업 전문가라는 스스로의 이력과 전혀 관심에도 없었던 공장, 운수회사, 건설회사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된 것이 전부였다.
여러분들은 중국식당 메뉴에 된장찌개가 있다면 시켜 먹겠는가?
그건 한식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이고
한국에서 운전 면허증 따자마자 버스회사에 취업이 안 되는 것은 사고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운수회사 측은 모험을 걸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캐나다 취업 대행 이란 한 가족을 상대로 모험을 하는 것이라 정말 전문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업무인것이다.. 성공적으로 취업이 되고 잘 정착해서 돈 잘 벌고 잘 산다면 좋겠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가족들 데리고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게 될 일들을 생각해 보라 정말 정신이 번쩍 들것이다..
우리 가족을 책임질 이주업체 그들이 정말 전문가라고 생각하는가?
이주공사와 그 직원들에게 우리 가족의 인생을 맡겨도 된다 라고 확신하는가?
캐나다 이주 혹은 취업을 계획한다면 먼저 해당 이주업체 직원과 임원들이 정말 전문가인지 한번쯤 확인해 보라. 알고 나면 당장 그만두게 될 것이다.
이주업체 관계자 혹은 직원들의 90%는 이런자 들이다.
1. 캐나다 여행 몇 번 했거나 일부는 외국 한번 다녀오지 않은자
2. 캐나다에서 불법 체류하다가 한국에 들어가 할 것 없으니 이주 상담 하는자
3. 캐나다에서 몇 개월 어학연수 하다가 한국 이주업체에 취업 하는 자
4. 캐나다에서 식당이나 슈퍼, 공장에서 잡일(?) 하다가 그나마 살아본 경력으로 현지 정보쯤은 좀 안다고 이주업체 취업 하는자
5. 캐나다 취업비자로 왔다가 능력이 부족해 취업 실패하고 이주공사 설립 하는자
6. 한국에서 이주업무와 전혀 다른일(식당,일반회사)하다가 동업으로 이주회사 설립 하는자
7. 영어 한마디 못하면서 이주상담 하는자
8. 캐나다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면서 인터넷 통해 정보 숙지 후 이민 상담하는자
9. 본인도 이민자격이 안돼 영주권 신청 했다가 거절되고 난 후 다음카페 만들어 이주회사 설립
10. 캐나다에서 노가다, 공항 픽업 하면서 다음카페 만들어 이주업무 하는자
이런 이주업체 일수록 더욱 조심하라 사탄은 천사의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1.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모집행위를 하는 업체
2. 기업이나 기관과 독점으로 진행한다는 업체
3.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 하지 못하고 상담을 하고나면 뭔가 개운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업체
4. 설명회를 자주 하고 사람을 많이 모집하고 취업을 많이 시켜준다고 장담하는 업체
5. 본인은 능력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나의 이력서를 보고 선뜻 취업 합격되었다고 하는 업체
6. 해외 취업을 엄청 쉽게 말하고 무조건 신청만 하면 된다고 말하는 업체
7. 해외취업과 상관없는 얘기만을 늘어놓고 자기 자랑만을 하면서 상담을 끝내는 업체
8. 취업 성공자들 혹은 검증된 케이스가 없으며 취업성공자의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는 업체
9. 설립 된지 2년 미만인 업체
이주회사에서 이 글을 보면 화를 낼 수도 있겠지만 일부 회사를 제외하곤 대다수의 회사들이 이런식이라 생각하고 만약 지금 이주업체와 상담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물어보라 캐나다에서 어떤 경력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경력이 있기에 이주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캐나다 영주권자인지 그리고 캐나다 어디에서 얼마나 살았는지, 어느 지역에서 살았는지 등을 물어보고 스스로가 판단하기 바란다.
이로인해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이주업체라면 직원의 프로필을 공개해서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계기로 만들고 내가 한 말에 해당되는 업체라면 정말 회개하기 바란다.
캐나다 취업을 위해서는 능력 있는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판단해서 자격이 안 된다고 판단되면 가감히 생각을 접고 현 생활에 충실하기 바란다. 그것이 본인과 가족을 살리는 지름길 인 것이다.
캐나다 취업 자격이 충분히 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무조건 그만두기 하기 바란다..
필자가 이렇게 충고 함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취업을 도전한다면 오늘 당장 이주업체 찾아가서 계약서 찢어 버리고 실패해도 좋다라는 각서 하나 써주고 시작하기 바란다. 이유는 이렇게 까지 충고를 함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인다면 이건 전적으로 신청자 자신의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중에 손해를 봤느니 사기를 당했다느니 하는 것은 결국 본인이 자격이 안 되는지 더 잘 알면서 요행을 바란것이고 업체를 속여 거짓말을 한 것이고 능력이 있는 것 처럼 사기를 친 것이기 때문 이다.
취업 신청 자격이 안 되는 자
1. 나이가 49세 이상인자
2. 학력이 고졸이하인자
3. 영어를 못하는자 :영어점수 4점 이상 (본인 스스로 판단하여 1점-10점중 매우 잘 할경우 10점)
4. 해당 직업군의 경력이 3년 미만 인자
5. 돈이 없는 자 (최소 생활 여유 자금 + 정착자금: 첫해 최소 4천 만원 소요)
6. 캐나다 회사에서 해고되지 않고 무조건 취업이 되어야만 살수 있는 자
7. 캐나다에서 불법 체류를 한 경력이 있는자
8. 취업은 안중에도 없고 자식 꽁짜 공부시키고 취업비자로 가산점 얻어 영주권 취득이 목적인자
9. 본인은 능력이 부족하니 신청자 모임이나 만들어 단체행동 하면서 도움을 받을 려는자
10. 남들도 다 가는데 무조건 어떻게 되겠지 하고 시작 하는자
11. 자기 잘못을 남에게 전가 시키길 잘 하는자 ( 이런 사람은 절대 안됨 )
위 항목들 중 단 한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당장 때려 치워라 그래도 미련이 생긴다면 한국에서 해당되는 항목의 조건(영어, 학력,경력..)을 충분히 갖추고 도전하기 바란다. 이것이 나와 가족을 살리는 길이다
혹시 자격은 안되지만 자식들 무료로 공부나 시키면서 1-2년 살다 온다라는 마음이라면 상관은 없겠지만 취업비자 가지고 일은 안하고 영주권 가산점 받아서 영주권이나 받자라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당장 때려 치우기 바란다. 캐나다는 당신 생각처럼 만만한 나라도 아닐 뿐더러 그렇게 이민이 쉽다면 왜 사람들이 1억 이상을 들여가면서 까지 투자 이민을 신청하고 젊은 전문인력이민 신청자들이 박터지게 영어(IELTS)공부를 하겠는가!!!!!!!!…
괜히 이주공사 믿고 꽁수 부렸다가 1-2년후 쫒겨 가면서 아무리 악을 부려봤자 본인이 택한 길이고
본인 또한 이주공사를 상대로 능력도 안되면서 취업 신청했으니 사기친 것이고 이주공사는 능력도 안되는 사람을 취업시켜주겠다고 사기친 것이니 결국 사기꾼들끼리의 문제일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캐나다는 공짜도 없고 쉬운 것도 없는 곳이다. 캐나다 올려는 취업 신청자의 대부분은 실업자, 사업실패자, 무 경력자 혹은 이민이 어려우니 취업으로 가산점 받아 이민 신청을 하려는자..들인데 캐나다가 왜 이들을 데려와 높은 임금을 주고 쓰려고 하겠는가?
이런 사실이 필자 귀에도 들어 오는데 캐나다 이민국은 왜 모르고 있겠는가?
한국에서 대학 영어영문학과 출신에 트럭 운전자가 얼마나 되는가? 한국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왜 용접, 운전, 간병인, 목수, 벽돌 조적공..을 하겠는가! 하지만 현실이 캐나다는 이런 사람들만을 원하기 때문에 한국사람은 절대 안 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 꼭 해외취업을 해서 돈을 벌고자 한다면 미안하지만 능력(자격)이 안되는 사람은 중동, 인도 혹은 캐나다 외 국가들 중 한국 기업이 있는 나라의 한국 직원으로 갈 것을 권하고 싶다. 이길이 차라리 낫다 수속료 들이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하며 돈이라도 벌 수 있으니 말이다..
수십명의 한국 운전기사들이 캐나다에 와서 취업비자 받고 운전 면허증을 받았지만 취업을 한 사람은 불가 얼마 되지 않았다. 이유는 캐나다 취업으로 온 사람들이 운전을 못하거나 영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들은 본인 스스로 능력도 안되면서 취업신청을 했으니 이주공사를 상대로 사기를 친 꼴이고 이주공사는 꼼꼼히 자격을 판정하여 제대로 걸러내지 못했기 때문에 사기꾼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캐나다에 사는 한인 교민들만 하더라도 영어 잘하고 일 잘 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다.
하지만 자기 사업을 하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식당, 공장, 노가다 등으로 겨우 시간당 9-10불을 받으며 어렵게 살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사람들이 운전면허증 따서 운전을 하지 않겠는가 년봉이 6-7만불이나 된다면?
왜 용접이나 목수, 벽돌 조적공 일을 하지 않겠는가? 능력이 없어서 운전면허증 따기가 어려워서?
영어 한마디 못하고 캐나다 지리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한국사람이 오자마자 년봉 6만불을 받는다면 캐나다 교민들이 바보거나 캐나다가 미친 것이 아니겠는가..
비싼 돈 지불하면서 까지 절대 안 되는 일인지 잘 알면서도 취업하겠다고 신청하는 사람들과 취업알선이주업체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고 이런걸 사업이라고 신문, 인터넷에 홍보하고 모집을 하는 것 들을 보면 정말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대단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오늘도 캐나다는 능력 없는 찌질이들(무능력한 위장 취업신청자)이 그룹으로 뭉쳐 다니며 신문사나 한인회, 영사관을 기웃거리며 자신들이 바보란 것은 생각지도 않고 엄청난 국가적 피해자인양 구걸이나하고 다닌다. 세상에는 꽁짜가 없다 능력이 없으면 노력하라 노력하기 싫다면 조용히 기도나 하라.
마지막으로 이 글을 통해 도움이 됐다면 나에게 고맙다고 해도 좋고 따질 것이 있다면 연락해서 욕을 해도 좋다 하지만 욕을 할 사람들 보다 고맙다라고 할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라 확신이 든다.
어차피 맞아 죽을 각오로 적은 글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으니 판단은 본인 스스로 하기 바라고 캐나다 취업, 이민에 대해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해도 좋다
캐나다에서
작성자 바람속의 하늘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335 작성일 2008-03-18 11:10 조회수 8862
포탈에서 퍼온 글인데 요즘 캐나다 취업&이민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사기도 많고, 아무런 대책두 없이 이주공사나 잡에이전시만
믿고 오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거 같아 한번 읽어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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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보니 이글 쓰신 분이 이런 취업&이민 쪽에 일을 하시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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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시면 야간 표현이 거칠지만 맞는 말이 대부분이라 취업, 이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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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맞아죽을 각오로 쓴 캐나다 취업 신청자들을 위한 충고
캐나다 생활 십 수년 동안 직접 발로 뛰면서 몸소 겪은 결과를 토대로 캐나다 현 실정의 잣대에 맞추어 문제를 내고 정답을 내렸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하고자 하는 내용에 부정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것이 현실인지라 당사자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이민 그리고 취업 !
한국에서 월급쟁이를 하건 사업을 하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겁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 보기 위해, 한국에선 더 이상 취업 할 수도 없고 사업도 잘 안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사는 것이 쪽 팔리고 해서 에라 나도 이민이나 가야겠다 라고 쉽게 들 얘기 하지만 막상 이민수속에 대해서 알아보면 결코 만만한 것만도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
본인 능력은 생각지도 않고 이민만을 생각하다 보면 사업과 직장은 점점 멀어지게 되고 인터넷을 통해 이민카페나 이주업체를 들락거리다 보면 막상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
이주업체 찾아가서 계약금 지불하고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면 이때부터 나의 인생은 이주공사측이 알아서 해 주겠지라고 생각하고 한국을 떠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언제가 나의 손에 캐나다 비자든 뭐든 생길거란 기대감에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이때부터 자식은 자식대로 공부와는 담쌓고 친구들한테 자랑이나 하러 다니고, 마누라는 동네 아줌마들 모아놓고 자랑(?) 아닌 자랑을 하고 다닙니다.
너희들은 능력이 없어서 못 가는 캐나다를 우리 가족은 대단한 능력이 있어서 떠난다는 식으로 친구들, 식구들, 친척들에게 온갖 소문 내고 나면 단 하루라도 한국땅에 살기 싫어지게 되고 마음은 벌써 캐나다에 가 있게 됩니다.. 당장 떠나면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처럼 불끗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3개월이면 충분히 캐나다 비자를 받고 출국한다고 말한 이주공사측은 5개월, 6개월이 지나도 기다리라고만 하고 주변 사람들은 캐나다 왜 안가냐고 무슨 문제가 있냐고 걱정스런 눈으로 하나 둘씩 물어 보게 됩니다.
곧 떠날거다고 이런저런 거짓말을 하다 보면 급기야 가족,친구,직장 동료들 만나는 것 조차 두렵게 되고 자식은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한테 마누라는 이웃 친구들에게서 서서히 의심의 눈초리를 받으며 숨어 지내는 생활을 수개월 하게 됩니다.
이미 캐나다 간다고 직장은 그만둔 상태라 수입은 없고 자식은 학교 자퇴하고 마누라는 주변에 너무 많은 자랑을 해서 만날 사람 하나 없고 가족 스스로 집안에 감금(?)이 되고 맙니다.
기껏 하는 일이라고는 이주공사 가서 졸라대기 몇 차례 하고 같은 이주공사 통해 신청한 사람들끼리 모여 회장, 부회장, 총무..이런식으로 감투를 만들어 내용도 없는 회의를 한답시고 허구한날 술집에서 각자 낸 회비(?) 가지고 푸념 반 외국 생활에 대한 얘기 반 하다 보면 무조건 떠나야 한다라는 오기가 생기게 됩니다.
이것이 캐나다 취업 대기자의 한국 생활 입니다.
캐나다 생활 십 수년 경력의 필자가 보기에는 정말 웃기고 기가 막힌 노릇을 하고 있는 겁니다.
본인 스스로도 능력이 안 되는지 잘 알면서도 캐나다 가겠다고 취업 신청을 하고 전문지식, 경력도 없는 이주공사 직원은 교과서적인 얄팍한 지식만을 가지고 마치 대단한 능력이라도 있는 것처럼 캐나다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계약서를 쓰고 돈을 받는 걸 보면 필자로서는 정말 기가 팍팍 막힐 따름 입니다.
캐나다 취업이란 것이 이주공사와 계약해서 돈만 내면 연봉 몇 만불에 자녀 학비무료, 의료보험 무료, 영주권 까지 받는다면 어떤 누가 안 가겠는가? 한국에 청년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들 대부분은 대학 출신에 요즘 해외 어학연수는 기본적으로 다녀온 터라 기본적인 영어능력 까지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이 왜 월급 많이 주는 캐나다 취업신청을 하지 않는가?
정말 생각해 보라! 내가 이런 젊은 대학졸업자(실업자)들 보다 뭐가 더 나은지?
나이 많고 학력 낮고 기본적인 영어는 고사하고 외국인과 인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왜 캐나다 취업 자격이 되는 것 일까?
벽돌공, 목수, 운전기사, 용접공, 배관공, 간호조무사, 간병인…들이 한국에서 뭐 대단한 전문 직업이라고 한국도 아닌 영어권 나라 캐나다에서 취업 한다고 설쳐대고 있는지 정말 한심하다 못해 이젠 제발 그만하라고 정신차리라고 한국에서 열심히 잘 살라고 충고가 아니라 빌고 싶은 심정입니다.
생각해 보라!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중국,베트남,파키스탄..)은 멸시와 박대 속에 쥐꼬리 만한 월급을 받더라도 그나마 그들은 어느 정도 한국말도 하고 단순 노가다 혹은 공장에서 받는 월급 이상 일을 해내고 있지만 당신네들은 뭔지 곰곰히 10초만 생각해 봐도 답은 바로 나올 것이다.
필자는 캐나다 취업 신청자들 중 정말 자격이 되는 0.01%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보면 용기만 대단한 맹랑(?)한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런 나의 표현에 악을 쓰고 댓글 을 올리고 비난을 하는 자들도 있겠지만 당신네들이 회사 사장이라면 말도 통하지 않고 일도 못하는 사람들을 데려와 보너스에 보증에 월급까지 많이 주고 직원으로 뽑겠는가…
만약 이런 사장이 있다면 벌써 망했거나 곧 망할 회사가 아니겠는가?
캐나다 취업….. 음..
참 좋지 될 수만 있다면… 그런데 중졸,고졸, 전문대 나와서 영어한마디 못하는 내가 한국에서 꼴랑 운전사, 노가다 몇 년 했다고 취업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무리 세상이 썩어도 사람 머리는 썩지 않는 법인데 어떻게 자기 분수를 모르고 이주공사, 이민 카페 돌아다니며 지랄(?)들을 하고 있는지 가능하다면 그 사람들 머리 뚜껑을 열어보고 뭐가 들었는지 직접 눈으로 봤으면 좋을 성 싶다.
필자 또한 캐나다 이민 대안으로 취업을 통한 이민을 해주면 크게 사업 비젼이 있을 듯 하여 없는 돈 쪼개가며 시장조사를 한답시고 캐나다 온 지역에 있는 회사들을 직접 발로 뛰면서 알아본바 아하….절대 안되는 구나 라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기 까지 십수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이로 인해 한국사람들의 성향과 배짱을 알게 되었고 단지 남은 것이라곤 한인들을 위한 최초 캐나다 취업 전문가라는 스스로의 이력과 전혀 관심에도 없었던 공장, 운수회사, 건설회사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된 것이 전부였다.
여러분들은 중국식당 메뉴에 된장찌개가 있다면 시켜 먹겠는가?
그건 한식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이고
한국에서 운전 면허증 따자마자 버스회사에 취업이 안 되는 것은 사고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운수회사 측은 모험을 걸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캐나다 취업 대행 이란 한 가족을 상대로 모험을 하는 것이라 정말 전문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업무인것이다.. 성공적으로 취업이 되고 잘 정착해서 돈 잘 벌고 잘 산다면 좋겠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가족들 데리고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게 될 일들을 생각해 보라 정말 정신이 번쩍 들것이다..
우리 가족을 책임질 이주업체 그들이 정말 전문가라고 생각하는가?
이주공사와 그 직원들에게 우리 가족의 인생을 맡겨도 된다 라고 확신하는가?
캐나다 이주 혹은 취업을 계획한다면 먼저 해당 이주업체 직원과 임원들이 정말 전문가인지 한번쯤 확인해 보라. 알고 나면 당장 그만두게 될 것이다.
이주업체 관계자 혹은 직원들의 90%는 이런자 들이다.
1. 캐나다 여행 몇 번 했거나 일부는 외국 한번 다녀오지 않은자
2. 캐나다에서 불법 체류하다가 한국에 들어가 할 것 없으니 이주 상담 하는자
3. 캐나다에서 몇 개월 어학연수 하다가 한국 이주업체에 취업 하는 자
4. 캐나다에서 식당이나 슈퍼, 공장에서 잡일(?) 하다가 그나마 살아본 경력으로 현지 정보쯤은 좀 안다고 이주업체 취업 하는자
5. 캐나다 취업비자로 왔다가 능력이 부족해 취업 실패하고 이주공사 설립 하는자
6. 한국에서 이주업무와 전혀 다른일(식당,일반회사)하다가 동업으로 이주회사 설립 하는자
7. 영어 한마디 못하면서 이주상담 하는자
8. 캐나다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면서 인터넷 통해 정보 숙지 후 이민 상담하는자
9. 본인도 이민자격이 안돼 영주권 신청 했다가 거절되고 난 후 다음카페 만들어 이주회사 설립
10. 캐나다에서 노가다, 공항 픽업 하면서 다음카페 만들어 이주업무 하는자
이런 이주업체 일수록 더욱 조심하라 사탄은 천사의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1.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모집행위를 하는 업체
2. 기업이나 기관과 독점으로 진행한다는 업체
3.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 하지 못하고 상담을 하고나면 뭔가 개운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업체
4. 설명회를 자주 하고 사람을 많이 모집하고 취업을 많이 시켜준다고 장담하는 업체
5. 본인은 능력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나의 이력서를 보고 선뜻 취업 합격되었다고 하는 업체
6. 해외 취업을 엄청 쉽게 말하고 무조건 신청만 하면 된다고 말하는 업체
7. 해외취업과 상관없는 얘기만을 늘어놓고 자기 자랑만을 하면서 상담을 끝내는 업체
8. 취업 성공자들 혹은 검증된 케이스가 없으며 취업성공자의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는 업체
9. 설립 된지 2년 미만인 업체
이주회사에서 이 글을 보면 화를 낼 수도 있겠지만 일부 회사를 제외하곤 대다수의 회사들이 이런식이라 생각하고 만약 지금 이주업체와 상담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물어보라 캐나다에서 어떤 경력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경력이 있기에 이주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캐나다 영주권자인지 그리고 캐나다 어디에서 얼마나 살았는지, 어느 지역에서 살았는지 등을 물어보고 스스로가 판단하기 바란다.
이로인해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이주업체라면 직원의 프로필을 공개해서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계기로 만들고 내가 한 말에 해당되는 업체라면 정말 회개하기 바란다.
캐나다 취업을 위해서는 능력 있는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판단해서 자격이 안 된다고 판단되면 가감히 생각을 접고 현 생활에 충실하기 바란다. 그것이 본인과 가족을 살리는 지름길 인 것이다.
캐나다 취업 자격이 충분히 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무조건 그만두기 하기 바란다..
필자가 이렇게 충고 함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취업을 도전한다면 오늘 당장 이주업체 찾아가서 계약서 찢어 버리고 실패해도 좋다라는 각서 하나 써주고 시작하기 바란다. 이유는 이렇게 까지 충고를 함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인다면 이건 전적으로 신청자 자신의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중에 손해를 봤느니 사기를 당했다느니 하는 것은 결국 본인이 자격이 안 되는지 더 잘 알면서 요행을 바란것이고 업체를 속여 거짓말을 한 것이고 능력이 있는 것 처럼 사기를 친 것이기 때문 이다.
취업 신청 자격이 안 되는 자
1. 나이가 49세 이상인자
2. 학력이 고졸이하인자
3. 영어를 못하는자 :영어점수 4점 이상 (본인 스스로 판단하여 1점-10점중 매우 잘 할경우 10점)
4. 해당 직업군의 경력이 3년 미만 인자
5. 돈이 없는 자 (최소 생활 여유 자금 + 정착자금: 첫해 최소 4천 만원 소요)
6. 캐나다 회사에서 해고되지 않고 무조건 취업이 되어야만 살수 있는 자
7. 캐나다에서 불법 체류를 한 경력이 있는자
8. 취업은 안중에도 없고 자식 꽁짜 공부시키고 취업비자로 가산점 얻어 영주권 취득이 목적인자
9. 본인은 능력이 부족하니 신청자 모임이나 만들어 단체행동 하면서 도움을 받을 려는자
10. 남들도 다 가는데 무조건 어떻게 되겠지 하고 시작 하는자
11. 자기 잘못을 남에게 전가 시키길 잘 하는자 ( 이런 사람은 절대 안됨 )
위 항목들 중 단 한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당장 때려 치워라 그래도 미련이 생긴다면 한국에서 해당되는 항목의 조건(영어, 학력,경력..)을 충분히 갖추고 도전하기 바란다. 이것이 나와 가족을 살리는 길이다
혹시 자격은 안되지만 자식들 무료로 공부나 시키면서 1-2년 살다 온다라는 마음이라면 상관은 없겠지만 취업비자 가지고 일은 안하고 영주권 가산점 받아서 영주권이나 받자라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당장 때려 치우기 바란다. 캐나다는 당신 생각처럼 만만한 나라도 아닐 뿐더러 그렇게 이민이 쉽다면 왜 사람들이 1억 이상을 들여가면서 까지 투자 이민을 신청하고 젊은 전문인력이민 신청자들이 박터지게 영어(IELTS)공부를 하겠는가!!!!!!!!…
괜히 이주공사 믿고 꽁수 부렸다가 1-2년후 쫒겨 가면서 아무리 악을 부려봤자 본인이 택한 길이고
본인 또한 이주공사를 상대로 능력도 안되면서 취업 신청했으니 사기친 것이고 이주공사는 능력도 안되는 사람을 취업시켜주겠다고 사기친 것이니 결국 사기꾼들끼리의 문제일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캐나다는 공짜도 없고 쉬운 것도 없는 곳이다. 캐나다 올려는 취업 신청자의 대부분은 실업자, 사업실패자, 무 경력자 혹은 이민이 어려우니 취업으로 가산점 받아 이민 신청을 하려는자..들인데 캐나다가 왜 이들을 데려와 높은 임금을 주고 쓰려고 하겠는가?
이런 사실이 필자 귀에도 들어 오는데 캐나다 이민국은 왜 모르고 있겠는가?
한국에서 대학 영어영문학과 출신에 트럭 운전자가 얼마나 되는가? 한국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왜 용접, 운전, 간병인, 목수, 벽돌 조적공..을 하겠는가! 하지만 현실이 캐나다는 이런 사람들만을 원하기 때문에 한국사람은 절대 안 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 꼭 해외취업을 해서 돈을 벌고자 한다면 미안하지만 능력(자격)이 안되는 사람은 중동, 인도 혹은 캐나다 외 국가들 중 한국 기업이 있는 나라의 한국 직원으로 갈 것을 권하고 싶다. 이길이 차라리 낫다 수속료 들이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하며 돈이라도 벌 수 있으니 말이다..
수십명의 한국 운전기사들이 캐나다에 와서 취업비자 받고 운전 면허증을 받았지만 취업을 한 사람은 불가 얼마 되지 않았다. 이유는 캐나다 취업으로 온 사람들이 운전을 못하거나 영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들은 본인 스스로 능력도 안되면서 취업신청을 했으니 이주공사를 상대로 사기를 친 꼴이고 이주공사는 꼼꼼히 자격을 판정하여 제대로 걸러내지 못했기 때문에 사기꾼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캐나다에 사는 한인 교민들만 하더라도 영어 잘하고 일 잘 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다.
하지만 자기 사업을 하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식당, 공장, 노가다 등으로 겨우 시간당 9-10불을 받으며 어렵게 살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사람들이 운전면허증 따서 운전을 하지 않겠는가 년봉이 6-7만불이나 된다면?
왜 용접이나 목수, 벽돌 조적공 일을 하지 않겠는가? 능력이 없어서 운전면허증 따기가 어려워서?
영어 한마디 못하고 캐나다 지리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한국사람이 오자마자 년봉 6만불을 받는다면 캐나다 교민들이 바보거나 캐나다가 미친 것이 아니겠는가..
비싼 돈 지불하면서 까지 절대 안 되는 일인지 잘 알면서도 취업하겠다고 신청하는 사람들과 취업알선이주업체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고 이런걸 사업이라고 신문, 인터넷에 홍보하고 모집을 하는 것 들을 보면 정말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대단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오늘도 캐나다는 능력 없는 찌질이들(무능력한 위장 취업신청자)이 그룹으로 뭉쳐 다니며 신문사나 한인회, 영사관을 기웃거리며 자신들이 바보란 것은 생각지도 않고 엄청난 국가적 피해자인양 구걸이나하고 다닌다. 세상에는 꽁짜가 없다 능력이 없으면 노력하라 노력하기 싫다면 조용히 기도나 하라.
마지막으로 이 글을 통해 도움이 됐다면 나에게 고맙다고 해도 좋고 따질 것이 있다면 연락해서 욕을 해도 좋다 하지만 욕을 할 사람들 보다 고맙다라고 할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라 확신이 든다.
어차피 맞아 죽을 각오로 적은 글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으니 판단은 본인 스스로 하기 바라고 캐나다 취업, 이민에 대해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해도 좋다
캐나다에서
r4r4님의 댓글
r4r4 작성일글쎄 이 글이 자기깐에는 잘 적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원래 그곳 캐나다 출생이라는 생각은 안들고, 부모가 고생해서 넘어가 자리잡고 자식 공부 가르쳤는지는 몰라도 아니면 자기도 부모입장으로 캐나다 넘어가 자리잡고 살만하니 충고랍시고 적은글인지? 의문점은 드네..
왜 자기가 갔을 당시엔 옳은 선택이고 남이 넘어와서 적응 못하는건 잘못된 선택이란 건지?? 아니면 협회에서 일하니까 취업이민은 투자가 아닌 맨몸으로 와서 일하는거라 정말 안쓰러워서 적어논 글인지.......... 미국 이민 1세대들 얘길 아는 사람일런지? 고작 캐나다 취업법좀 안다고 몇 글자 적어 놓은 우물안 개구리는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