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들이랑 같이 지낼려해도 못 지내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46463423 작성일 23-01-25 11:15 조회 964 댓글 4예를들면 알바등록할때 급여통장계좌 등록해라 하면
일반인들은 척척알아서 하는데
히키찐따들은 장기간 사회생활을 안해서 자기계좌번호도 잘 몰라서 집에서 확인해봐야한다고 하질않나
게다가 뭐 경제사정도 씹창이라 등록한 계좌가 뭐 압류통장이네, 핸드폰요금이 밀려서 바로 현금이 인출될수있으니 다른 계좌로 변경해야하네
이러질않나
뭐 운동같이다니자! 헬스다니자! 이러면
꼭 자기는 뭐 허리디스크가잇네 뭐 너무 살이쪄서 중량운동하면 무릎관절이 나가네 이러고
모솔인거 보다못해서 내가 여자 소개시켜주마! 이러면 꼭
입고나갈곳이없거나, 아니면 하필 소개팅날짜에 교통카드충전하는걸 깜빡해서 약속시간에 늦엇네
구질구질... 하필 또 소개팅하는날에 자기집 샤워기가 안되서 샤워못해서 못갔다는놈도 봄..
아니면 형이랑같이 일헤볼래? 운전하지? 이러면
당연히 해야될 운전도 못하질않나...
고민해보겟다고해서 기다릴게~ 이랬더니
응 안하겟데.
그래서 다른놈을 뽑았는데 꼭 다다음날에 " 다시 생각해봣는데 그냥 할래요~!" 이러더라고
아니 이미 다른놈으로 뽑았는데 .. 말 바꾸면은..?
자전거가 잇다길래 형 자전거가 취미야! 같이 달리자!
해서 간만에 바깥구경좀 쐬줄려고햇더니만 꼭 중간에 바람빠지고 펑크나고 참..
이런식으로 뭐랄까 굉장히 우유부단하고 평소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안하고있어서 너저분하게 기름칠 안해놓은 자전거마냥 잘 굴러가지가않음
자꾸 삐그덕거리고 어딘가가 걸리고 오류투성이임
게다가 흙수저인경우가 많아서 평소 자기 주변의 사정들이 다 에로사항이 가득함.
게다가 평소 성격까지도 게으르니 뭐 유지보수가 잘되있는게없으니 뭐 하자!하면 엔코나고 오링나지 ... 후...
심지어는 신의 저주마져도 있는것인지 머피의 법칙마냥 찐따불러서 뭐하는날에만 재수없거나 시비걸리거나
하다못해 같이 놀라다닐때 혼자 입장티켓을 혼자 잃어버려서 입장을 못한다던지.. 이런 불상사가 존나게 존나게 자주생김
이런데 누가 찐따 데리고 다니고싶겟냐
댓글목록 4
백수혁명님의 댓글
백수혁명 작성일
이 세상이 지옥이고 썩어빠진 똥통인데 거기에 적응못한걸 무조건 찐따 탓하는것도 웃김
찐따들이 다 착한건 아니고 쓰레기들도 많음. 근데 영혼이 너무 맑아서, 혹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서
현실에 적응 못하는 찐따들도 많음. 외모라도 뛰어났으면 인정을 받았을텐데 그것도 아님.
혼자 있을때 감성적인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며 감동을 느끼고 이상적인 세계를 꿈꾸는 찐따들도 많음
그 찐따들이 적응못한걸 가지고 다 니탓이다, 알고보면 찐따들이 더 악하다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함. 개소리임.
불교에서도 이 세상은 지옥이라고 가르침. 영혼이 더러울수록 이 세상이 쉽게 적응할 수 있음.
이대로 가다간 다 같이 파멸임. 인류 종말 직전에 깨닫게 되겠지. 찐따들 성향이 옳았다는 것을.
백수혁명님의 댓글
백수혁명 작성일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님. 동물의 왕국에선 동물처럼 살아야 인정받고 지옥에선 악마처럼 살아야 인정받음
이 세상이 천국과 지옥중에 어디에 더 가까운지 생각해보길. 태어날때부터 불치병을 갖고 장애인으로 태어난 아이들도 많음
신이 있거나 우주적 정의가 존재한다면 과연 그럴수 있을까? 분명히 이 세상은 지옥이 맞음. 그러니까 이 세상에 적응 잘한 새끼들은 죄다
악마적 성향이 있는 놈들임. 외눈박이 세계에 정상인이 태어나면 그 정상인이 ㅄ 취급받고 외눈박이들이 인정받음
무조건 현실에 적응 잘하냐 못하냐로 따질게 아님. 이 현실이 어떤 현실인지가 중요함
아프리카 내전국가에선 먹을게 없어서 사람 죽여서 인육 쳐먹는 식인종들이 제일 적응 잘하는 놈들임. 미개해질수록 적응 잘한다는 말임
나도 예전엔 찐따들 비난하고 그랬었는데 갈수록 이 세상 자체가 잘못된거 같음.
지옥이 멀리 있는게 아니라 이 지금 현재 우리가 그 안에 살고있음
거유는진리님의 댓글
거유는진리 작성일대체로 그런 부류들은
본인이 평소에 불행의 씨앗을 일상에 뿌리고 다님
나중에 그것들이 커져서 결국 본인의 발목을 걸고 넘어뜨리는데
그러면서도 자신은 억울하며 저주 받았고 불행하다고 여김
어리석은 주제에 오만한 자존심만 남아서 좆도 가진 것도 없는 주제에
타인을 업신여기고 배타적인 태도를 가짐
그래서 자발으로 적을 만들고 자신의 태도로 인해 구설수가 돌면
본인이 뭐가 되는 양 손절 타령하며 인연을 끊어버림
사회적으로 스스로 고립을 자처함
그러면서 세상이 진정한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함
귀인 나타나 구제해주려 손길을 내밀어도 무시하거나 본인이 깽판을 놔버림
그러면서 부모탓은 오지게 함
물론 좆같은 부모가 있긴한데 그리 좆같으면 인연 끊고 독립하면 될텐데도 그것도 안함
좆같은 상황에 머리를 들이밀고 있으면서도 한탄만 존나게 해서는 듣는 사람 지치게 함
결단도 못하고 의지도 약하고 결국 아무것도 안됨
자기 인생을 시궁창에 밀어넣는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인 걸 절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