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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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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확신발언 작성일 23-01-23 15:38 조회 90 댓글 0
고독하고 외로운게 절대 싫은 사람도 있고

자유롭고 편안한게 너무 좋은 사람도 많다

특히 코로나 이후 및 퍼스널 디바이스와 미디어의 급격한 발달과 고도화로 재택근무도 활성화 됐고 이 경향은 돌이킬 수 없는 대세가 됐다

미국 일본 서양의 단독주택에 혼자사는 노인들 무조건 전부 다 불행하노?ㅋ

한국도 시골에 홀로 잘사는 어르신 많다. 안성탕면 어르신도 그런 분이었고.

죽음 문제는 의사 왕진+담당 지역 공무원 정기 방문+경찰순시 방문+우체국 및 상조사 직원 등 지정업체 정기 방문+교회 성당 사찰의 정기 방문 등등으로 어르신의 용태만 확인하면 된다

어차피 병원 가도 노환은 전혀 낫지도 않을 뿐더러 나도 부담 가족도 부담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재택에서 임종하는 것이 최선이다

일본에선 이와 같은 맥락으로 페미년 저작이긴 하지만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라는 책도 나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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