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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가정 자녀들의 효심은 사춘기 전 까지만이다

세상 알게되면서 점점 원망으로 바뀌고 삐뚤어짐.

반대로 금수저들은 세상을 알면 알수록 효심이 지극해짐. 부모님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기야

씹공감한다.

금수저들은 커서 부모님이 기댈수있는 존재가 되어주지만
흙수저들의 부모는 자식 앞길을 막는 존재가 되어주거든.

흙부모들 봐바라. 자식크면 금수저부모보다 바라는거 더많다
월급타면 집에 돈갖다주는걸 결코 빼질않음.

존나 무서운건 흙부모가 하는말과 마인드다
"이제 OO이 너가 엄마아빠 먹여살려야해"
이말 한마디에 흙수저집안의 숙명이 다 담겨있다

현실감각제로네 ㅋㅋ글쓴새끼무슨 ㅋㅋ
밑에집이 행복하려나 이지랄하고있네 ㅋㅋㅋㅋㅋ

국내 200대 대기업 중견기업 부모들이랑
200짜리 중소기업 다니는 부모들이랑 자식들 교육 시키는게 같은수준일거 같냐? ㅋㅋㅋ
넌 한국사람 맞냐? 검마외 아니지? ㅋㅋㅋ 세상 너무 동 떨어져 사는데ㅋㅋ

왜 고급프리미엄 아파트 단지 사는 사람들 부모들이 임대아파트 사는 얘들이랑 못놀게 하는지 아냐

장사머리, 일머리 다 다르다고? ㅋㅋㅋ 지금이 무슨 88년도 초고속 경제성장기 시절이냐?
다 기득권들 자리잡고 좋은자리 먹거리는 다 대물림 하는 시대에
너 너무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는데 ㅋㅋㅋㅋ

좀 더 극단적인거 가져와라

아래는 집도있고 애비 딸배라 월500이상에 치킨도 들고오는거보면 ㅅㅌㅊ다

난 애비 노가다 일용직 일도 딱 여인숙비 낼돈만 일하고 걍놀더라

지금 기준 월100정도번듯 거기에 치킨도 일년에 2번정도 먹었다 ㅅㅂ

거기에 알콜중독에 개지랄하는병있었음

여인숙에서 쫓겨나고 할애비집에 살았는데 거기서의 가족의 무관심이 너무

좋더라... 근데 애비랑 살면 진짜 개좆같았다

노가다라도 꾸준히 다니면 좋은데 일 이틀하면 그걸로 10일 버티고

또 이틀 일하는식 시팔ㅋㅋㅋ

거기에 노가다하면 조그만차라도 있이 뛰어야 일도 오래다니는데

뚜벅이에 일도 좆도안다니고 일 안보내준다고 존나게 불평하더라

참고로 애비 고정비도 없었음 폰도 보험도 아무것도 없었음 ㅅㅂ

가난에서 행복을 느끼고
궁핍에서 만족을 느끼고
고통에서 쾌락을 느끼는걸
뭐라고 하는줄 아냐?
정신이 맛이간 환자라고한다

최고의 부부궁합이 뭔줄아냐?
가학성 변태 남자놈과 피학성 변태 여자뇬의 부부조합이다
강도가 강할수록 잉꼬부부로 백년해로 한다

고통없이 행복이 없고
가난없이 부유가 없다

군대를 가봐야 밖에있는 자유가 달콤한줄 알고
돈이 없어봐야 돈으로 인한 자유가 좋은것을 느낀다

금수저 인생은 사실 좆된게 이미 더 가질수 있는게 없기 땜누에
달콤함에 살아서 달콤함이 기본베이스라
오직 고통만 남은 내리막길 인생을 사는거다.

예쁜여자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반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

철학적 사고가 병신이라 그런거야

사춘기접어들었을때가 관건임.

내 애비는 딸배하고 사고라도 나면 씹좆되는 미래가 예상되서 존나 암울하고

친구들에게 아빠라고 말 절대못한다

딸이 나이들면 애비가 돈달라고하고 치킨하나 투척하고 집한채 해준것마냥 존나 으시댈게 머리속에 그려진다

윗글쓴애는 유학가서 존나게 재밌게살고 부모가 아파트 차 해주고 여유롭게 살겠지 이런소식 밑에집애가 알면 현타 존~나 씨게올거다

ㅋㅋㅋ 흙수저가정에서 자란애들은 난독증패시브로 갖고있음 ㅇㅇ

난 고2쯤 되긴전엔 주변에 누가 잘살던 말던 상관안했는데 집 한번 놀러가보니까 세상이 달라보이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