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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고 `시골국수` 결국 주검으로.."파생은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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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fe 작성일 23-02-11 11:41 조회 204 댓글 0
죽음의 문턱에 서서!
질곡의 삶! 굴레의 동여맨 사슬을 끊듯, 인생의 사슬을 끊으려 합니다.
멍에를 만든 과거의 어둡고, 그늘진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싶습니다.
승부사란 승부에 실패 하면 목숨을 반납한다는, 본인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누구의 강요 없이
극단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기에, 그리고 본인의 실패한 인생을 회고 함 으로서 누군가
이글을 읽어 본다면, 본인의 잘못된 삶의 모습을 보고 답습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그동안 셀 수도 없이 흘린 눈물이지만, 죽음의 문 턱에 서서
 흘리는 눈물이라 더욱 의미를 가추고 흘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나 아파 고통조차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며칠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길 끝자락에 서면, 모든 것을 초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려 해도 두렵습니다.
세상의 울타리 속에서 홀로 떠밀려, 여백의 공간 없는 공포가 온몸을 진저리 치도록 꽉 채워져,
한 점 비집고 들어갈 자리마저 남겨 두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용기 내어 보렵니다. 어차피 세상과 단절시킬 목숨 이라면, 본인 스스로 끊어 내고 싶습니다.
삶이 아름다운 것이라면, 죽음 또한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 하면서, 먼 여정을 떠날 길손의
마음처럼 홀가분히 준비하렵니다. 죽음을!!!!!!!!!
본인은 주식과 선물옵션을 21년 째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활황장세에 파생에 실패한 파생인의 기록을 남김으로 해서,
파생에 위험성 을 고지함과 동시에 잘못된 시장의 생리를 파헤쳐 누군가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아니하길 간절히 바랄 따름입니다.
파생시장은 투자의 개념이 아닌 도박성을 띄운 상품입니다
인간의 본성 속에 깊게 자리한 물욕이란 더러운 욕심이 만들어낸 허울 속에서,
인간이 만들어 놓은, 더러운 도박판인 것이지요.
이제 여러분들과 함께 해온 정들었던 시간들을, 추억으로 남기면서 떠나려고 합니다.
내일 아침 이면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요? 그러나 미련도 없이 후회도 없이 떠나려 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한지 20일이 되었습니다. 20일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본인의 인생을 회고함과
동시에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서 책자 한권을 남기고 갑니다.
본인은 7살 때부터 도박을 배워 죽음이 임박하기 까지 도박의 인생을 살다 갑니다.
도박판에서는, 김수영, 안상태, 의정부김사장, 살아있는전설, 로 알려져 있으며,
본명은 김영수입니다 , 필명은 시골국수 이며, 강연회도 몇차례 하였습니다,
이번 부산 강연회 일정을 잡아 놓고 있었고, 그리고 도박과 파생인의 자세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본인의 과거의 이야기 들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분 말씀 드리려고 하였으나, 세상과 단절을 하게 되었기에 모든 치부를 들추어 글로 남깁니다.
도박이 무엇인지? 옵션의 함정이 무엇인지? 왜 옵션을 하면 실패 하는지에 대에서 본인의
경험을 적어 보았습니다. 옵션이란 왜 인간을 타락으로 몰고 가는지에 대해서 서술해 놓았 습니다.
파생은 사기판 입니다, 만기 동시호가 1분을 남겨두고 시장의 세력은 자기들 유리한
구간에 맞추어서 결재를 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여러분들은 본인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마시고 성공 하시길 또한 바랍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아내가 운영한는
의정부 시골국수 가계에 가시면 제가 남긴 기록들을 읽어 보 실수 있습니다.
본인은 화투, 카드, 마작, 카지노, 경마, 경륜, 주식, 선물, 옵션, 등 다양한 도박을 했습니다.
필로폰을 이용한 미인계 사기와 그리고 골프와,필로폰을 이용한 카지노 해외원정 사기도박까지 하면서,
셀 수도 없는 큰돈을 만져 보았지만 결국 한푼 의 돈 을 가지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떠나갑니다.
전국의 화투와 카드 하우스를 누비면서, 그리고 많은 돈을 만졌 지만 결국 옵션에 실패 하였습니다.
주식이 무엇인지? 선물과 옵션이 무엇인지? 본인이 남긴 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본인은 주식의 작전세력과 연관되어 한때는 주식의 시세조정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면서 그리고 주식이나 파생 을 하시는 분들이 꼭 한번은 읽어 보면 좋을것
같아서, 본인의 과거의 모든 치부를 들추어 내 놓고서, 책자 한권의 분량의 글을 여러분들 에게 드리며,
이승에서의 작별을 고 할까. 합니다. 주식이 무엇이지 알고 하셔야 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과거의 잘못들이 창피 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죽음 앞에서 글을 남겨 두는 의미는
본인의 전처를 밟지 말아 주십사 하고 남깁니다. 죽음의 문턱 앞에서,
써 놓은 글이라 두서는 없겠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 어서,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글을 남기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좋은 추억 만들고 먼저 떠납니다.
파생시장은 절대 고수도 용납하지 않으며 또한 영원한 하수도 만들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희망을 찾고자 하신다면 열심히 공부 하시고,
세상을 좀 더 넓 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시면, 좋은 결과에 도달 할 것 같습니다.
시골국수로 살아온 선물 옵션 시장에서 패배를 시인 하며,
그리고 승부에 지면, 승부사는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것 입니다.
파생시장에서 아쉬움과 자신의 삶의 한을 묻고 삶의 모든 것을 접고자 합니다.
본인은 죽음을 선택하지만 여러분들은 이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
그동안 시골국수을 기억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성공 하셔셔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후일 하늘나라에서 뵈옵지요.
 안녕히 계십시오.

시골국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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