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Man

존나 맞는 말이다
회사 같이 다니다가 퇴사하고 그 사람들 연락했을 때 안받는다고 삐지지 말아라
그냥 한때 좋은 시절 같이 잘 보냈으면 된거다
연락 없다가 결혼한다고 또는 상 당했다고 연락 와도 그냥 적선하는 셈 치고 오만원이든 십만원이든 집어 줘라
마지막 이별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줘도 된다 어차피 다시 볼 일 없을거다
새로 만나는 사람도 있고 그 와중에 헤어지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냥 옆에 있을 때 잘해주고 미련없이 보내라
차라리 당장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 아니면 니네집 개한테나 잘해줘라

돈많으면 쌩판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한다 ㅋㅋ
아무 인연도 없는사람이 갑자기 존나 친한척하고
뭐 내친구들은 안그래 이러는데
니친구들이 월 2천버는 의사만 있는거아닌이상
평범한 월급쟁이인데 99.9프로로 돈문제생김
너도 곧이야 친구들 집사고 차사고 이러다
부모님아프고 이러면 돈 빌려주게된다
꼭 빚쟁이들만 빌리는게아님 너도
한두번 빌려주다가 기둥뽑히겠지

인간은 한없이 이기적인 동물이다. 나한테 연락오는건 딱 3가지 이유뿐이다. 감정쓰레기통이 필요해서, 자기 필요할때 이용해먹으려고, 경조사

아무리 잘해주고 도움줘봤자 절대 고마워하질않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인간이란 검은머리짐승이다. 괜히 시절인연이라는말이 있는게아님. 나이먹어서는 돈이랑사회적위치에따라 굴러가는게 주변 인간관계,친구라는 명목하의 인맥뿐이다.

내가 사짜들어가는 전문직이나 잘나가는놈이면 연락하기싫어도 여기저기 달라붙고 따라오는게 친구란 존재들임. 한마디로 부질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