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의 부동산이 필패일 수 밖에 없는 이유.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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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스타 작성일 22-12-25 14:39 조회 409 댓글 1부동산 불패? 좆까는 소리 하지말고.
대단한 선구안을 가진 투자의 귀재로 빙의해서는 부동산 불패라고 떠드는 새끼들치고 '왜 부동산이 우상향이어야만 하는가?' 라는 물음에 대한 합리적 대답을 하는 새끼들은 하나도 없다.
내가 왜 한국의 부동산이 우상향이었으며, 앞으론 왜 좆될일만 남았는지 설명해준다.
과거 한국의 부동산은 우상향일 수 밖에 없었음.
지난 수십년간 경제가 미친듯이 성장했으니 당연히 나라 전체가 미친듯이 개발이 됐다.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국민들의 소득수준이 올라 구매력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그런대 인구많은 산업화세대~운동권 세대가 사회로 진출하고 결혼을 하며 실거주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도시개발 + 수요 폭증+ 수요층의 구매력 강화라는 3박자가 맞아떨어진 격동의 시기였으니 당연히 우상향이지.
아무 이유 없이 부동산 불패라서 부동산이 닥치고 우상향이었던게 아님.
문제는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대세상승기는 '부동산은 무조건 우상향' 이라는 종교에 가까운 신념을 심어줬다는 것.
그 결과 투기 심리까지 생겨서 개나소나 부동산 투기에 뛰어들었다는 것ㅋㅋㅋㅋㅋ
이러한 투자수요의 폭증으로 부동산 버블은 미친듯 불어났다는게 한국 부동산시장의 거시적 흐름이다.
정리하자면,
한국의 급격한 발전과 수요의 폭증 => 부동산 시장의 장기적 우상향 => 부동산 투자심리 과열 => 부동산 투자 수요 폭증 => 버블 심화
이게 한국 경제, 경제활동 인구, 매수심리를 모두 고려한 부동산 시장 버블의 본질임.
(정부의 정책과 시장개입은 어디까지나 투자심리 제어역할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에 그러했듯 앞으로도 그럴거라 떠들만큼 병신이기 때문에 고점에서 설거지 당하나 싶기도 하다.
주식에도 상투잡는 새끼들이 딱 저럼.
계속 오를거라는 환상과 신념에 가득차서 들어갔다가 고점에서 설거지 처당하는거.
그럼 앞으로 왜 부동산이 오르기 힘든지 결론부터 말하면 지난 한국의 대세상승기와 정확히 반대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만큼 한국은 눈부신 발전을 했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런거 기대할 수 있냐?
아쉽지만 한국의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에너지 자립도, 식량자립도 없이 오직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인데 수출 성장동력이 꺼졌다는게 보편적 관점이다.
그러므로 80년대~ 2000년 초반까지의 폭발적 성장은 기대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인구라도 폭발적으로 늘어 실거주 수요라도 많냐?
다들 한국의 출산률이 역대 최저치에 급격한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중이라는거 잘 알거다.
이대로라면 향후 수십년 이내에 한국의 존망이 위태로워 질만큼 인구가 급격히 줄어든다는거 누구나 잘 알거다.
과거 산업화~운동권 세대가 사회로 쏟아져나오던 시기와는 다르게 젊은층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것.
즉, 집을 필요로 하는 매수세가 못따라준다는 것.
더 나아가 앞서 말한 한국의 경기침체와 더불어 젊은층의 구매력 역시 따라주지 않는다는 것.
뿐만 아니라 이러한 경제력 약화는 결혼 기피로 이어져 한국의 결혼률은 바닥을 치고 있으니 실거주 수요가 개박살 나는건 '확정적 미래'다.
더 심각한 문제가 뭔지 아냐?
한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주댁을 많이 보유한 세대가 50~60대 아니냐?
10~20년 뒤면 이들이 노년기에 접어든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언제 뒤질지 모르기에 투자보다는 재산 처분을 시작한다.
가장 인구많고 주택을 많이 보유한 세대가 재산 처분을 시작한다는건 물량의 공급 증가를 의미한다.
이건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팩트이며 확정적 미래다.
정리를 해보자.
미래의 한국 경제는 성장동력을 잃어 과거와 같은 폭발적 성장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런대 젊은층의 미훈률증가, 경제력약화, 출산율 저하의 여파로 실거주 매수세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 것 또한 확정적 미래다.
반면 인구가 가장 많고 부동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세대가 노년기로 접어들면서 재산 처분을 시작하게 되어 공급이 증가하는 것 또한 확정적 미래다.
부동산이 오를만한 이유가 단 하나라도 있냐?
과거에도 그랬으니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ㅈ까는 소리 하지말고 과거에는 실거주 수요폭증+투자수요의 폭증으로 부동산 공급률이 가구당 1을 넘었음에도 버블형성이 가능했던거다.
반면 앞으로는 경제활동 인구의 경제력 약화와 인구 감소로 인하여 매도세를 절대 감당할 수 없고 이것은 지속적 우하향 침체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이렇게 부동산 침체기로 접어들게 되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다.
부동산이 더 이상 오르지 않을것이라는 심리가 시장을 지배하면 투심은 박살이나 투자수요 역시 개박살이 난다.
부동산 하방경직성이니 뭐니 아는척 떠드는 새끼들 있는데 하방경직성은 어디까지나 실거주 수요가 받쳐줄때 가능한거다.
실거주 수요가 없을때 투심이 박살나면 바닥은 아무도 모르는거다.
여기서 지금 윤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 해보면 이렇다.
최근 미국발 금리 인상으로 금리가 미친듯 오르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역전 상한선은 1%라고 한다.
그런대 지금은 최근 20년 최고차로 벌어졌다.
미국은 금리를 더 올리겠다고 한다.
따라서 한은 역시 기준금리를 더 올리게 되는건 기정 사실로 보인다.
문제는 고금리 기조가 한번 시작되면 최수 수년은 지속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고금리 기조는 한국이 통제할 수 있는 변수가 아니다.
그렇다면 윤정부는 수년간 지속될 고금리 기조를 버틸 수 있게 리스크 관리를 해야만 한다.
그런대 만약 정부가 영끌족들을 개인의 투자실패로 간주하며 시장논리에 맡겨버리면 3~4년동안 버틸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즉, 영끌족의 붕괴는 한국 부동산 버블붕괴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들의 파산은 이들과 금융적으로 연관된 기관에 악영향을 주어 최악의 경우 한국의 경제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서 정부가 개입하는 것이다.
너네들은 무주택자에게 버락거지라 떠들던 영끌족들 좆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저새끼들의 붕괴는 한국의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이러한 리스크 관리를 반드시 해야 하는것이다.
그러나 미국발 금리 문제는 우리의 통제가능 요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정부가 할 수 있는건 규제 완화를 통해 투기수요를 끌어와 금리인상 악재를 희석시킬 수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래서 개인의 투자 실패를 왜 국가가 개입하여 막아주냐는 욕을 처먹으면서 까지 저짓을 하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향후 수십년간 한국 부동산 침체는 거의 확실시 되는 미래다.
과거와 같은 한국의 눈부신 성장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공급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저출산, 비혼주의 확산, 실업난 심화 등으로 실거주 수요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한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침체기에 접어들면 부동산으로 재미보겠다는 투심이 박살나 투자수요 역시 기대하기 힘들게 된다.
그럼에도 과거에도 그러했듯 앞으로도 부동산은 무조건 우상향이라고 떠드는 애들이 있다면 더 이상 할 말은 없다.
그런 애들은 아마 영끌하고 고점에 처물려 현실부정한다고 눈과 귀가 멀어버린 병신이 아닐까 생각된다.
1줄 요약
즐딸 ㅅㄱ
대단한 선구안을 가진 투자의 귀재로 빙의해서는 부동산 불패라고 떠드는 새끼들치고 '왜 부동산이 우상향이어야만 하는가?' 라는 물음에 대한 합리적 대답을 하는 새끼들은 하나도 없다.
내가 왜 한국의 부동산이 우상향이었으며, 앞으론 왜 좆될일만 남았는지 설명해준다.
과거 한국의 부동산은 우상향일 수 밖에 없었음.
지난 수십년간 경제가 미친듯이 성장했으니 당연히 나라 전체가 미친듯이 개발이 됐다.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국민들의 소득수준이 올라 구매력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그런대 인구많은 산업화세대~운동권 세대가 사회로 진출하고 결혼을 하며 실거주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도시개발 + 수요 폭증+ 수요층의 구매력 강화라는 3박자가 맞아떨어진 격동의 시기였으니 당연히 우상향이지.
아무 이유 없이 부동산 불패라서 부동산이 닥치고 우상향이었던게 아님.
문제는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대세상승기는 '부동산은 무조건 우상향' 이라는 종교에 가까운 신념을 심어줬다는 것.
그 결과 투기 심리까지 생겨서 개나소나 부동산 투기에 뛰어들었다는 것ㅋㅋㅋㅋㅋ
이러한 투자수요의 폭증으로 부동산 버블은 미친듯 불어났다는게 한국 부동산시장의 거시적 흐름이다.
정리하자면,
한국의 급격한 발전과 수요의 폭증 => 부동산 시장의 장기적 우상향 => 부동산 투자심리 과열 => 부동산 투자 수요 폭증 => 버블 심화
이게 한국 경제, 경제활동 인구, 매수심리를 모두 고려한 부동산 시장 버블의 본질임.
(정부의 정책과 시장개입은 어디까지나 투자심리 제어역할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에 그러했듯 앞으로도 그럴거라 떠들만큼 병신이기 때문에 고점에서 설거지 당하나 싶기도 하다.
주식에도 상투잡는 새끼들이 딱 저럼.
계속 오를거라는 환상과 신념에 가득차서 들어갔다가 고점에서 설거지 처당하는거.
그럼 앞으로 왜 부동산이 오르기 힘든지 결론부터 말하면 지난 한국의 대세상승기와 정확히 반대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만큼 한국은 눈부신 발전을 했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런거 기대할 수 있냐?
아쉽지만 한국의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에너지 자립도, 식량자립도 없이 오직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인데 수출 성장동력이 꺼졌다는게 보편적 관점이다.
그러므로 80년대~ 2000년 초반까지의 폭발적 성장은 기대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인구라도 폭발적으로 늘어 실거주 수요라도 많냐?
다들 한국의 출산률이 역대 최저치에 급격한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중이라는거 잘 알거다.
이대로라면 향후 수십년 이내에 한국의 존망이 위태로워 질만큼 인구가 급격히 줄어든다는거 누구나 잘 알거다.
과거 산업화~운동권 세대가 사회로 쏟아져나오던 시기와는 다르게 젊은층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것.
즉, 집을 필요로 하는 매수세가 못따라준다는 것.
더 나아가 앞서 말한 한국의 경기침체와 더불어 젊은층의 구매력 역시 따라주지 않는다는 것.
뿐만 아니라 이러한 경제력 약화는 결혼 기피로 이어져 한국의 결혼률은 바닥을 치고 있으니 실거주 수요가 개박살 나는건 '확정적 미래'다.
더 심각한 문제가 뭔지 아냐?
한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주댁을 많이 보유한 세대가 50~60대 아니냐?
10~20년 뒤면 이들이 노년기에 접어든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언제 뒤질지 모르기에 투자보다는 재산 처분을 시작한다.
가장 인구많고 주택을 많이 보유한 세대가 재산 처분을 시작한다는건 물량의 공급 증가를 의미한다.
이건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팩트이며 확정적 미래다.
정리를 해보자.
미래의 한국 경제는 성장동력을 잃어 과거와 같은 폭발적 성장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런대 젊은층의 미훈률증가, 경제력약화, 출산율 저하의 여파로 실거주 매수세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 것 또한 확정적 미래다.
반면 인구가 가장 많고 부동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세대가 노년기로 접어들면서 재산 처분을 시작하게 되어 공급이 증가하는 것 또한 확정적 미래다.
부동산이 오를만한 이유가 단 하나라도 있냐?
과거에도 그랬으니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ㅈ까는 소리 하지말고 과거에는 실거주 수요폭증+투자수요의 폭증으로 부동산 공급률이 가구당 1을 넘었음에도 버블형성이 가능했던거다.
반면 앞으로는 경제활동 인구의 경제력 약화와 인구 감소로 인하여 매도세를 절대 감당할 수 없고 이것은 지속적 우하향 침체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이렇게 부동산 침체기로 접어들게 되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다.
부동산이 더 이상 오르지 않을것이라는 심리가 시장을 지배하면 투심은 박살이나 투자수요 역시 개박살이 난다.
부동산 하방경직성이니 뭐니 아는척 떠드는 새끼들 있는데 하방경직성은 어디까지나 실거주 수요가 받쳐줄때 가능한거다.
실거주 수요가 없을때 투심이 박살나면 바닥은 아무도 모르는거다.
여기서 지금 윤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 해보면 이렇다.
최근 미국발 금리 인상으로 금리가 미친듯 오르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역전 상한선은 1%라고 한다.
그런대 지금은 최근 20년 최고차로 벌어졌다.
미국은 금리를 더 올리겠다고 한다.
따라서 한은 역시 기준금리를 더 올리게 되는건 기정 사실로 보인다.
문제는 고금리 기조가 한번 시작되면 최수 수년은 지속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고금리 기조는 한국이 통제할 수 있는 변수가 아니다.
그렇다면 윤정부는 수년간 지속될 고금리 기조를 버틸 수 있게 리스크 관리를 해야만 한다.
그런대 만약 정부가 영끌족들을 개인의 투자실패로 간주하며 시장논리에 맡겨버리면 3~4년동안 버틸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즉, 영끌족의 붕괴는 한국 부동산 버블붕괴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들의 파산은 이들과 금융적으로 연관된 기관에 악영향을 주어 최악의 경우 한국의 경제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서 정부가 개입하는 것이다.
너네들은 무주택자에게 버락거지라 떠들던 영끌족들 좆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저새끼들의 붕괴는 한국의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이러한 리스크 관리를 반드시 해야 하는것이다.
그러나 미국발 금리 문제는 우리의 통제가능 요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정부가 할 수 있는건 규제 완화를 통해 투기수요를 끌어와 금리인상 악재를 희석시킬 수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래서 개인의 투자 실패를 왜 국가가 개입하여 막아주냐는 욕을 처먹으면서 까지 저짓을 하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향후 수십년간 한국 부동산 침체는 거의 확실시 되는 미래다.
과거와 같은 한국의 눈부신 성장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공급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저출산, 비혼주의 확산, 실업난 심화 등으로 실거주 수요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한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침체기에 접어들면 부동산으로 재미보겠다는 투심이 박살나 투자수요 역시 기대하기 힘들게 된다.
그럼에도 과거에도 그러했듯 앞으로도 부동산은 무조건 우상향이라고 떠드는 애들이 있다면 더 이상 할 말은 없다.
그런 애들은 아마 영끌하고 고점에 처물려 현실부정한다고 눈과 귀가 멀어버린 병신이 아닐까 생각된다.
1줄 요약
즐딸 ㅅㄱ
튜엉님의 댓글
튜엉 작성일꿀잼각
시발 투기의 끝은 투신 아니면 망신
이걸 깨닫는데 꼭 전 재산과 목숨을
걸어야 하다니 얼마나 능지 낮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