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들려주는 25년전 전라도 시골로 MT갔을때 이야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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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gggg 작성일 23-01-04 03:07 조회 164 댓글 020살때 전라도의 어느 시골로 MT를 갔었다
나와 내친구는 10여뷴 뒤떨어져 가고있었다
시골길 지나가다보니 처음본 딸기에 혹해서 친구와 두세개 따먹었다
그순간 어디선가 청년들이 몰려와 다구리를 치려는 순간 대충 돈으로 물어주는 타협을 했다
물론 5배나 되는 돈이었지만 앞서간 일행들의 흥을 깨기싫어 우리 선에서 해결했다
이후 집으로 가던중 기차역에 그 패거리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더라
우리가 너무 순순히 돈을 지불한 탓인지 만만히 보고는 돈을 더 뜯기위해 앉아있던것이었다
자초지종을 선배들에게 말한후 결국 군대 갓 다녀온 선배들이 완력으로 이들을 맞섰다
낫으로 위협하던 동네청년들에 맞서 웃통을 벗어제낀 선배들에게 그들조차 위협만했지 찍을수는 없는 노릇.
결국 목청크고 무대뽀로 나가는 선배들 완력에 그들은 물러났고 우리는 기차를 탈수있었다
이일로 난 큰 교훈을 얻었다 애초 말이 안통하는 인간들과는 무대뽀로 나가야 한다는걸 그리고 결국 이긴다는거
나와 내친구는 10여뷴 뒤떨어져 가고있었다
시골길 지나가다보니 처음본 딸기에 혹해서 친구와 두세개 따먹었다
그순간 어디선가 청년들이 몰려와 다구리를 치려는 순간 대충 돈으로 물어주는 타협을 했다
물론 5배나 되는 돈이었지만 앞서간 일행들의 흥을 깨기싫어 우리 선에서 해결했다
이후 집으로 가던중 기차역에 그 패거리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더라
우리가 너무 순순히 돈을 지불한 탓인지 만만히 보고는 돈을 더 뜯기위해 앉아있던것이었다
자초지종을 선배들에게 말한후 결국 군대 갓 다녀온 선배들이 완력으로 이들을 맞섰다
낫으로 위협하던 동네청년들에 맞서 웃통을 벗어제낀 선배들에게 그들조차 위협만했지 찍을수는 없는 노릇.
결국 목청크고 무대뽀로 나가는 선배들 완력에 그들은 물러났고 우리는 기차를 탈수있었다
이일로 난 큰 교훈을 얻었다 애초 말이 안통하는 인간들과는 무대뽀로 나가야 한다는걸 그리고 결국 이긴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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