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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배게이 오늘 있던 일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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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주수좆병신씹창녀 작성일 22-12-30 09:48 조회 427 댓글 1
부업으로 자전거 타고 딸배하는데

오늘 음식 시킨 새끼가 주소지 잘못 적어놓고

거기 아니고 다른 데라고 해서

알았다하고 음식 가지고 다시 가려고 했는데

병신새끼 지가 주소지 잘못 써놓고

다른 곳으로 보내달라는 거였음

바로 옆건물이긴 했는데

좆같아서 안 가고

쿠팡 관제센터에 일름보함ㅋ

주소지 맞게 갔는데

고객이 다른 곳 적어놓고

이건 고객 잘못 아니냐고 함

상담원이 알았다하면서 전화 준다하고 끊음

근데 조금 이따가 음식 시킨 새끼한테 전화 오는 거임

일부러 안 받음ㅋ

글구 상담원이 전화 준대놓고 안줘서

쿠팡에 다시 전화해서 아까 그 상담원 전화 달라고 함

그런데도 전화 안줘서 다시 전화해서 지랄함

그러니까 바로 전화 오더라ㅋ

고객이 주문 취소했다면서

음식 폐기 처리하라고 함

그래서 오늘 18000원짜리 꽁밥 먹음ㅋ

음식 시킨 새끼한테 전화해서

맞짱 까려다 걍 안함

댓글목록 1

개방파방주님의 댓글

개방파방주 작성일

본좌가 진실을 가르쳐주마.

딸배로 한 달에 400만원 이상 버는 건 극소수야.

건당 평균 4천원 수수료인데 하루 30건 해야 12만 원 소득.


하루 30건 배달이 생각만큼 쉽지 않아. 음식점, 고객을 계속 다녀야 해.


세금, 기름값, 보험료, 오토바이 감가상각, 점심, 저녁 식대등 제외하면 하루 순 순소득은 7만 원 정도.

일주일에 5일 근무 시 35만원, 한달 140만 원 순수입.

거기에 교통사고라도 나면 큰 문제 발생.


딸배들 너무 미워하지 마. 고마운 사람들이 많아.